한국마사회 새 수장 뽑는다…오늘부터 12월 2일까지 회장 모집 공고 작성일 11-1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기 3년, 임추위 거쳐 12월 면접 심사<br>정기환 현 회장, 2022년부터 임기 수행 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8/0008610301_001_2025111810110952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본관 (한국마사회 제공) / 뉴스1 DB</em></span><br><br>(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 말 산업을 이끄는 한국마사회가 새로운 회장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br><br>한국마사회는 18일 차기 회장(기관장)을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br><br>자격요건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한국마사회 사업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 의식 △경영혁신 의지와 대외 교섭력, 공공기관의 책임 의식을 갖춘 사람 등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8/0008610301_002_20251118101109580.jpg" alt="" /><em class="img_desc">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em></span><br><br>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2일 오후 4시까지 방문·등기우편·이메일로 가능하다.<br><br>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 면접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임명권은 대통령에게 있다.<br><br>마사회는 새 회장 선임이 지연됐다. 정기환 제38대 회장은 2022년 2월 취임해 올해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아 현재까지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br><br>회장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 또는 임원추천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싸인랩, AI로 선박설비 고장 예측…유지보수 효율 15% 향상 11-18 다음 장나라 ♥촬영감독 남편과 맞벌이 현실 “둘 다 일하니까 냉동실 활용” (바달집)[결정적장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