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로 복귀한 백종원…대중 반응은 싸늘 “사명감?”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77nhEo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df1fb0cd23439e7781dfc3009b2b9912e86216d7344c778c9a18e696a612b" dmcf-pid="zUzzLlDg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01519641rnzo.jpg" data-org-width="700" dmcf-mid="UcVVcGCE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01519641rn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b5e3594d0718c3fecc9fff3d57edf40fa8bfbeeb7a7651f9c391c6be4faad7" dmcf-pid="quqqoSwa1T" dmcf-ptype="general">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남극의 셰프’로 방송 중단 6개월만에 복귀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div> <p contents-hash="78624498a4c224813e07ad0fa4d7c6b0c126e6292c9653e87596ae1bf9f0f7af" dmcf-pid="B7BBgvrNHv"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MBC 교양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1.8%(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d7063a1b04d5782c6332b087c31a254b17c93f62f754c35259c97a1e411c04d" dmcf-pid="bqKKNysA1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을 비롯해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남극 세종과학기지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e55fb7c238040f8fac18c0ee463a2872428693ff825f7e10a1585a8c04fbfe45" dmcf-pid="KB99jWOctl"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백종원은 더본코리아가 올초 햄 선물세트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논란 등에 휘말리며 여론이 악화되자 사과문을 내고 “기업 쇄신에 집중하겠다”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a38022bc40c4349164fc3718028634418d478e67b8e37f78f699816e7a9fdf7d" dmcf-pid="9b22AYIkGh" dmcf-ptype="general">이처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백종원이었기에, 공식 활동을 자제해왔던 그의 모습이 공개된 방송분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a99f0c61687c50762e59ff451c2feada5812a8c2f868a6a3bdd4f1a6d7e44" dmcf-pid="2KVVcGCE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01521236ktos.jpg" data-org-width="700" dmcf-mid="uNxxsFWI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01521236kt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f17c74f59020a1908b280a00bab81ec80fd95085759a0e962d1102bc3c98fd" dmcf-pid="V9ffkHhDGI" dmcf-ptype="general"> 백종원은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며 “이번 여름에 깜짝 놀랐다. 배추값이 장난 아니었다. 남극은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3113100ac5f1f3adec8de83360650365ecb5abe5afaf3733a3776cecf595cb7" dmcf-pid="f244EXlwtO" dmcf-ptype="general">이어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다.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했다)”며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이런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896a6d2a426776971944f4fe13aa5bc08c2359009b0f754af91aac4b3bc9d0d" dmcf-pid="4V88DZSrts" dmcf-ptype="general">또 방송을 통해 남극을 명예 대원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유례 없는 일이라는 점을 확인한 뒤 “진지해진다. 부담이 없는 게 아니다. 사실 부담은 있었다”면서 “맛으로만 가지 말고, 의미있는 식사를 한번 만들어보자”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f032f173908d1ab92b6fd827537b410dd0b2303f59619f59c3e972dca318d08" dmcf-pid="8f66w5vmYm" dmcf-ptype="general">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명감이라니”, “지금 방송에 노출되는 건 너무 빠른 것 같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아직은 수습이 필요한 때 아닌가”,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 없었다”, “굳이 보고싶지 않더라” 등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7f0df8e31ffa250e6795ae633ae8bc398c5f0a9ed6eaf5c9ba28ba9b25bb002" dmcf-pid="64PPr1Ts1r"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각번호 '4번'인데… 1번급 가격?" 이경실 달걀, 소비자 분노 폭발 [영상] 11-18 다음 이종석, 필리핀 팬미팅 2주 앞두고 취소…마닐라 대규모 시위 여파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