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재즈 트리오, 프로젝트 앨범 '핑크 노트 발매…쇼케이스 성료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42QmtyOX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acf34f46b394f5d68ff29d81131b621cf199ca45de76824248b90679d2e88" dmcf-pid="Y8VxsFWI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01516393vtgc.jpg" data-org-width="1400" dmcf-mid="yTFzLlDg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01516393vt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177ce6af35235430e19696278a0fa478ecc9520a0c8547a096aad6599d650e" dmcf-pid="G6fMO3YC5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SM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에서 선보이는 SM 재즈 트리오가 지난 14일 첫 프로젝트 앨범 '핑크 노트'(PINK NO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쳤다.</p> <p contents-hash="33a31d825ce8e7fcc00fd4885333f0140fe7f7fef08fa033143badbe4612590b" dmcf-pid="HtZpdOAi5p"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함께 음악을 느끼고 즐기며, 토크와 음악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큰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81f47e285db34bb61babcdf1dccb7e55041a7c84024b70bb798a2a7a62be967" dmcf-pid="XF5UJIcnX0"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는 원곡이 지닌 에너제틱함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를 색채감 있게 표현한 라이즈 '플라이 업'(Jazz Ver.)부터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곡 보아 '온리 원'(Jazz Ver.), 레드벨벳 '피카부'(Jazz Ver.),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엑소 '으르렁'(Jazz Ver.)과 NCT 드림 '헬로 퓨처'(Jazz Ver.), 슈퍼주니어 '미라클'(Jazz Ver.), 그리고 동방신기 '허그'(Jazz Ver.)까지 연주되었으며, 앵콜곡으로 SM 재즈 트리오의 오리지널곡 '프로메테우스'와 에스파 '슈퍼노바'(Supernova)(Jazz Ver.)까지 총 9곡의 무대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9fa0af8cf7b2b689c5ed6a4fbaa981e2ae4f76423b289eec7cdbcdcf541561d" dmcf-pid="Z31uiCkLZ3" dmcf-ptype="general">이날 쇼케이스에서 SM 재즈 트리오는 "SM 재즈 트리오의 매력은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사운드도 훌륭하지만 3명이 함께 연주하고, 음악에 대해 토론할 때 시너지가 좋다", "'핑크 노트'를 작업하며 가장 잘한 점 중에 하나가M의 히트곡으로 작업한 것이다, SM의 히트곡들을 작업하며 새로운 음악적 조합의 가능성을 많이 찾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8fa1a53fb90b7966e12f08636392c1e59dd7cefcdd52c2aa523b66cd2cd5cc4" dmcf-pid="50t7nhEo1F" dmcf-ptype="general">SM의 정체성을 담은 '핑크 블러드'(Pink Blood)와 재즈의 음악 어법과 상징적인 재즈 클럽을 뜻하는 '블루 노트'(Blue Note)의 이중적 의미를 결합한 '핑크 노트'는 지난 10일 발매되어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d2eea9dd809f41b6c0666b2ddbbd7c98c6ab3bc2d1a2dbb9b4b5e49e76ee3de" dmcf-pid="1pFzLlDgtt" dmcf-ptype="general">한편 SM 재즈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요한킴, 베이시스트 황호규, 드러머 김종국 등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3인으로 구성된 올스타팀으로, 지난 2024년 8월 싱글 '슈퍼노바'(Jazz Ver.)으로 데뷔했다. 이후 '11:11'(Jazz Ver.), 오리지널 트랙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등 K-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tU3qoSwaG1"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차트 1위 11-18 다음 "난각번호 '4번'인데… 1번급 가격?" 이경실 달걀, 소비자 분노 폭발 [영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