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달걀 사업' 뭇매…"난각번호 4번인데 가격은 1번?"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hl54zt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87c35f79c137047a08c4ecd22caadf81f76e1217c9a70dd130fd5db1ad303" dmcf-pid="V0lS18qF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01140196cn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VfJIcn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01140196cn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08735f500904b32054122a52a327cb9e8bd64f016550f825c7af4a49068123" dmcf-pid="fL2VdOAiX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의 가격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60f437b164823f7d6ab4d7c06149d1114b9f9e4f523c2ab3b18174775942771" dmcf-pid="4oVfJIcnX0"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지난 16일 개인 계정에 "알이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는 문구와 함께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 사진을 올려 홍보했다. </p> <p contents-hash="f25261634900bbfc6b37a4f4f8573394a702551999d0f8a01b0dedc7fc6d6fd1" dmcf-pid="8gf4iCkL53"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사진에서 달걀의 난각번호가 '4번'인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시작됐다. 난각번호는 닭의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지표로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평사, 3번은 개선 케이지, 4번은 일반 케이지 방식을 사용한다. 즉 숫자가 낮을수록 자유롭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며 가격 또한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이경실의 달걀은 난각번호 4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30구에 15,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이는 난각번호 1번 제품과 비슷한 가격이다. </p> <p contents-hash="d9fb9d526178d7e25904fb79cf8ed06d9af4bb294399ba2e376011359ea0d096" dmcf-pid="6a48nhEoYF" dmcf-ptype="general">달걀 가격에 대한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업체는 "사육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더 많은 1번 농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농가가 1번을 갖출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당장 개선이 필요한 4번 닭에게 좋은 원료를 먹여 좋은 품질의 달걀을 생산하는 것도 산업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방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내려간 상태다. </p> <p contents-hash="60bf927e5b5c2ac4e07491b5d5be64b29599a5f8ad71cfbc6cbd2bdbebde8c0c" dmcf-pid="PN86LlDgXt"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지난 8월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서 달걀 사업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해 어머니가 언니에게만 달걀 후라이를 해줬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이후 달걀 후라이를 먹지 못해 한이 맺혔다는 그는 "달걀 브랜드 모델이 됐고 인터넷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f2ef8a2f6c9b46f32b97f22b270e3a01a880301c03f2c878b11f513e124895b" dmcf-pid="Qj6PoSwaZ1"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DT 우리동네특공대’ 진선규 히어로 첫 등장 11-18 다음 디즈니 애니 '모아나', 실사 영화로 재탄생…내년 7월 개봉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