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아시아 아티스트 유일…'21세기 베스트 드레서' 선정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EQ6knQ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ed32b665be1bae10ea4a8373fd0783dcc35f0da0225906594bc88ff55c103" dmcf-pid="UaDxPELx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매거진이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콤플렉스 매거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102347509noap.jpg" data-org-width="1080" dmcf-mid="0vDxPELx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102347509no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매거진이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콤플렉스 매거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28f5928a4c9781ef96ccc966e640ba5f7b40e2f96b1d3afb661488b869ac66" dmcf-pid="uNwMQDoMZr" dmcf-ptype="general">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매거진이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354dbc7e59e87a124233791c9c364472e3f68252ed6a887cf7f1674f4e55fb07" dmcf-pid="7jrRxwgRXw"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콤플렉스(Complex)는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TOP 25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991e31f70b0469851ab766f105c3b5ff4e8e033de3fe3071d17c012d3921fdc" dmcf-pid="zAmeMraeHD" dmcf-ptype="general">해당 순위에서 지드래곤은 16위에 랭크됐다. 매거진 측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케이팝의 영향력을 아직 제대로 모르던 시기에 빅뱅은 아시아 전역의 차트를 장악하던 그룹이었다. 지드래곤은 그중 유독 스타일이 돋보이던 멤버였다. 언제나 흐름보다 한발 앞서 있었다"라고 지드래곤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64b9e4fda417d1992d154c1661dc2841f37e1f690252e1b444dbd7a12dbdb5" dmcf-pid="qcsdRmNdXE" dmcf-ptype="general">이어 "지드래곤은 2016년 샤넬 최초의 아시아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고 아직 유지하고 있다. 그는 나이키, 제이콥앤코 등 브랜드와 협업하며 자신의 독창적인 감각과 영향력을 반영한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의 패션 센스와 창의력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483279c0a9510b1769aef9dbdb09cddaa91a62e75951eccaae082cdb8e366921" dmcf-pid="BkOJesjJGk" dmcf-ptype="general">매거진 측은 "데뷔한 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지드래곤은 여전히 K팝에서 '스타일'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경계를 허물고, 패션을 자기표현의 한 가지 형태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세대 전체에 영감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9ed24ac271bda873648335f5f6f0bac9fa3921c85547682dcafd7305a1f16b" dmcf-pid="bEIidOAi5c" dmcf-ptype="general">21세기 베스트 드레서 TOP5는 1위 카니예 웨스트, 2위 에이셉 라키, 3위 리한나, 4위 퍼렐, 5위 안드레 3000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ead1466a277af874cd1a9399e46f1b8bd50e1cc85d42ceefb58677beba931e5" dmcf-pid="KDCnJIcnYA" dmcf-ptype="general">콤플렉스 측은 해당 순위 선정 기준에 대해 단순히 멋진 옷을 얼마나 많이 입었는지보다 △얼마나 오래 영향력을 유지했는지 △시간이 흐르면서 스타일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선정자의 패션이 트렌드를 만들고 대중에게 영향을 미쳤는지 △브랜드들이 주목하고 실제로 협업으로 이어졌는지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a49daf0a274ccafb8cde17c98bf03dc32169b727753933a3441183dcaf4c2c" dmcf-pid="9whLiCkLtj"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2025 WORLD TOUR [Ubermensch])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04261f002f3930b3d1dcc68d1a64290c1496f019c8331c2949b75797f39ab00" dmcf-pid="2rlonhEoHN"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인권, 교도소서 만난 절도범 도발했다가…"집 싹 털렸다" [RE:뷰] 11-18 다음 마약과 엄마의 죽음... 고립된 청소년들의 작은 연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