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사기·심근경색까지…6남매 父 "지인 믿었다가 빚 떠안아" 충격 (물어보살)[종합] 작성일 11-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NujWOc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2a8c1956169cfdfeb5821d54a7923155222f77c60ea5450f7b3454c4d13b95" dmcf-pid="0Rj7AYIk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48800klqr.jpg" data-org-width="550" dmcf-mid="yDC8CpHl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48800kl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b74d6289e1b5b877d1e7d9788ca8872ccc3fbcf02a82a3676fd6c241eb3f29" dmcf-pid="peAzcGCEH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육 남매를 부양해야 하지만 심근경색을 앓아 일을 하지 못하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5db22f8d195bf35260888278cd274b8afbb0d005115b44a317d31b52a7a1eb8" dmcf-pid="UdcqkHhDX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물어보살') 부산 편에는 분양 사기를 당하고 심근 경색을 앓지만, 육 남매를 책임져야 하는 남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49b927b86df53019bca231922c46d77c76f7184db2a0dd1065be80d9a9909ce" dmcf-pid="uJkBEXlw1J"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분양사기로 1억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해 그 충격으로 심근 경색을 앓게 됐다. 하지만 사연자는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자식인 육 남매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p> <p contents-hash="d2ac2c3b0d108affff1083300c6e2b92ec0a8853ea5a71487d5566a0bddf24ee" dmcf-pid="7iEbDZSrZd" dmcf-ptype="general">남편과 함께 출연한 아내는 가게를 홀로 운영하고 있었다. 남편은 "가끔 아내의 일을 도와주긴 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2bd8301748926c4debe8056e58f4a8d93e0e37bf5164fae941dc2bed2e18a" dmcf-pid="znDKw5vm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0086llty.jpg" data-org-width="550" dmcf-mid="XnkqkHhD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0086ll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3296f2d5d37574b28fecbbad08f02bf5d907710e5b61fb94e55fbb0dd99be2" dmcf-pid="qLw9r1TsG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분양 사기는 어쩌다 당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지인이 소개 시켜줘서 빌라가 싸게 나와 신청하게 되었는데 입주해도 다른 주민들은 들어오지 않았다. 알고 보니 그 건물이 부도가 난 건물이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252315016f6984d0909e234302334821aa46f5a7083a48490d9ab2fd8fdea77" dmcf-pid="Bor2mtyOG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아마 그 사람도 한통속이었을지 모른다. 꼼꼼하게 알아봐야 했는데 그냥 지인이라서 넘긴 것이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그렇다. 지인이라서 그냥 돈을 넘겼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51134a24a4e5f3ddbb7b7f14bc03f5fc67a8d0d08dc5c234b27795dbb0b17" dmcf-pid="bS1at6B3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1393uczg.jpg" data-org-width="550" dmcf-mid="ZPXLZf71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1393uc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c0f72c0e99efcf5bf8669f63b551cdc588351621e679925875e0da96308fca" dmcf-pid="KvtNFPb0YQ"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그럼 집 안에 돈을 다 날린 것이냐"고 말했고 "계약금 2천에 소송비와 3년 거주비까지 전부 내 몫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3b9e870f59a5872f2dbeaa6146ae6133e9f0cf39e9bc8f7280dcd731e640af1" dmcf-pid="9TFj3QKpXP" dmcf-ptype="general">그 집은 "아버지의 명의로 된 것이다. 아버지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그 빚을 아직도 못 갚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77fb29ceca60624e4755c37a91f106cfa35620fdd71214586af9c3acb94f08" dmcf-pid="2y3A0x9UY6"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심근경색이 와서 갑자기 쓰려졌고, 정신을 잃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f7372f68803480318168c10f570ff1839755ba53dbdebe4eb1b6b1839a32eb" dmcf-pid="VW0cpM2u18"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는 장애가 있고, 둘째 셋째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 10대 학생이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자식들은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집안에 도움이 되진 못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12af4835d772418f8abefb1f8086cf3af78c5d5c8611b2619e78ea8c07e2c" dmcf-pid="fYpkURV7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2683qxgi.jpg" data-org-width="550" dmcf-mid="F88T6knQ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03452683qx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35dc56cc867e99b18276970cd8ec10ec06d271d1ce11b4d482bcee3d375cc5" dmcf-pid="4GUEuefzYf"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살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연자가 지난 일에 대한 후회보단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d899b09075012fd3c7d7d1a3f57ef11ff34ccf0b977cbf16270208410329273" dmcf-pid="8HuD7d4qXV"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캡처</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6X7wzJ8BY2"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준맘’ 박세미, 세바시에서 눈물의 고백… 50가지 알바·낙방 넘어선 회복법 11-18 다음 블루시스, AI 기반 SCM 솔루션 개발…공급망 효율 20%↑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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