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 "영화는 바로 나 자신" 울컥 작성일 11-1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aGesjJ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a534ab8cbcade3159d5a7f6bfa73976f11e364ac2983d0b42914b3e838ddd" dmcf-pid="YqNHdOAi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04652707fsdm.jpg" data-org-width="650" dmcf-mid="yu1xyBFY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04652707fs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6c13d63fc37c78ce607dcfbd3a47ac352d83fcb696f316e82102b78ba7f3e5" dmcf-pid="GBjXJIcnl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인생 45년 만에 첫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p> <p contents-hash="d9ac0caf7d5c36c7c3bc9d6ff71614d3f838b088a6d2e690a64c63241857367e" dmcf-pid="Hj5QTqtWWf"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베이션 할리우드의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c04b49f422d12a9c6fd4a19ce219ac6f56b1bb0a72362f2e99496acbac133e5" dmcf-pid="XA1xyBFYhV" dmcf-ptype="general">이날 톰 크루즈는 무대에 올라 "영화는 제게 전 세계를 보여줬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줬고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도 보여줬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77009f1c3cac88028dbe02e1207c85f0586c54ac078ae09002043b8f8d5222c" dmcf-pid="ZctMWb3GS2"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어디에서 왔든, 극장 안에서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을 품는다. 그것이 이 예술의 힘"이라며 "그래서 영화가 중요하다. 제게는 더욱 그렇다, 영화 만들기는 단순히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1649d3f53e259dc37bafecf66a46e0a587c3705844d0fcbf504a4474663ae9e" dmcf-pid="5kFRYK0HS9"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수상을 본 영화인들은 약 2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톰 크루즈도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진다. </p> <p contents-hash="94b6d6d781297b7ed110f6c7799d56f383c2c526d24a6a76e0bae4c09d7f1418" dmcf-pid="1E3eG9pXvK" dmcf-ptype="general">재닛 양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은 "극장 체험과 스턴트 커뮤니티 그리고 영화계 전체를 향한 굳건한 헌신으로 모두에게 영감을 줬다"며 톰 크루즈의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bbea448a7f5eed04c0b8234797cd101857e94809960396ddbc654dc14611d375" dmcf-pid="tD0dH2UZSb"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오스카 트로피는 처음이다. 앞서 '7월 4일생 '제리 맥과이어' '매그놀리아' '탑건: 매버릭'까지 4번이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지만 무관에 그친 바 있다. 공로상은 평생 뛰어난 업적을 쌓거나 영화예술에 특별히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p> <p contents-hash="073376e284739bb959c2d0629546a4b21d9c175cbed60e2f309a00813d29e097" dmcf-pid="FwpJXVu5WB" dmcf-ptype="general">크루즈는 코로나 사태 이후 '탑건:매버릭' '미션 임파서블' 7·8편 등을 통해 전 세계 극장을 되살리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6be208c54b101b06abcd1c79d39d1cccd9b8b8331287470357cc288ed8c9d431" dmcf-pid="3rUiZf71Wq" dmcf-ptype="general">한편, 톰 크루즈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차기작을 작업 중이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0mun54ztS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 '2025 K-EXPO UAE' 성료..일본·미국 이어 중동까지 홀렸다 11-18 다음 효성重, 美공장 현지 최대규모로 증설…조현준 "세계 1위될 것"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