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존박에게 오랜 자격지심…존박은 2등, 저는 4등”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GiPELx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4ac4c17114ef6838b7fb5ba9fee2259c85aa377e2c5fb2249141a7d224426" dmcf-pid="4H6yO3YC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104248601htyu.jpg" data-org-width="711" dmcf-mid="VF2hDZSr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donga/20251118104248601ht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bbaccdb5466cd5d70e4e9deb6979c4c5c334b1127fb2610dc27f1f973f88b1" dmcf-pid="8XPWI0Gh0c" dmcf-ptype="general"> 위너 멤버 강승윤이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와 딱 맞는 ‘낭만 임장’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승윤이 김숙, 주우재와 함께 종로 일대를 돌며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한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감성 보컬, 그리고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들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793d554e17761363789c8f5d9518ffd84286e3592f07c07a546914c1c52ee5ee" dmcf-pid="6ZQYCpHlpA"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감성 임장’ 콘셉트로 진행된다. 김숙은 “요즘 여름은 한 달 길어지고 가을은 10일 짧아졌다는 통계가 있다”며 “점점 사라지는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자”고 제안한다. 강승윤, 김숙, 주우재가 함께 떠나는 이 감성 임장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feb3374ec00ccf7e9f8ee9cae55ddaa8483b45c1afb05040a18dbb039ef2c8c5" dmcf-pid="P5xGhUXSUj"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 먼저 등장한 강승윤은 솔로 정규 2집 타이틀곡 ‘ME(美)’를 소개하며 즉석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신스팝 록 기반의 감각적인 멜로디에 ‘홈즈’ 코디들의 즉석 반주(?)가 더해지며 색다른 무대가 완성됐고, 장동민은 “콘서트할 때 우리를 세션으로 불러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f9d7dcca2f87004484fba5216e32697704282b653a59e435945650e080816b1" dmcf-pid="Q1MHluZvzN" dmcf-ptype="general">군 복무 중 휴가 때 숙소 생활을 정리하며 본격적인 독립을 시작했다는 강승윤은 자신의 집 스타일도 공개했다. 그는 “미드센추리 스타일에 쇠테리어, 코지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취향을 드러냈다. 또 LP와 사진, 리클라이너 소파 등으로 꾸민 취미방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다섯 번 정도만 이용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a39cf956afa4b8977f42e0e8c7555bc83fabe1712c72f7a7577fddf3fa2254a" dmcf-pid="xtRXS75TUa" dmcf-ptype="general">최근 ‘슈퍼스타K2’ 멤버들과 함께 떠난 호주 여행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강승윤은 “김지수 씨가 단톡방에서 국내 여행을 제안했는데 존박 씨 개인 채널 영상 때문에 갑자기 호주 여행으로 커졌다”며 “심지어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여행 중 지갑이 열리는 기준이 순위인지 나이인지 묻는 질문에는 “1등 허각 형이 연장자라 자연스럽게…”라며 멤버간 케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5d54a576c7f6b3050893c6d938918ea71ef5e5329f21fbf720c19a5e95dfdb" dmcf-pid="yoYJ6knQUg" dmcf-ptype="general">또한 가을 느낌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세 사람은 서울 종로로 이동한다. 오프닝에서 김숙이 “임영웅은 17곡, 존박은 25곡 부르고 갔다”고 말하자, 강승윤은 “저 존박한테 자격지심 있어요. 존박이 2등이고 저는 4등이었거든요. 존박이 25곡이면 저는 40곡도 가능합니다”라며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WelQ9gMVU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도를' 마친 이상윤, 곧바로 '튜링머신' 합류…이미지 변신 11-18 다음 '절도 달인' 전국 주택 12억 털었다…'완전범죄 수준' 도대체 어떻게 가능했나 ('스모킹 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