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키움 송성문, 일구상 최고 투수·타자로 선정 작성일 11-1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8/0001308878_001_2025111811041967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역투하는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원태인과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송성문이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을 받게 됐습니다.<br> <br>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오늘(18일) "두 선수를 두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kt wiz의 외야수 안현민은 신인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br> <br> 박철순 일구회 수상자 선정위원장은 "원태인은 150이닝을 던지며 삼성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고, 송성문은 타격과 주루 등 각 부문에서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br> <br> 원태인은 올해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 송성문은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의 성적을 올렸습니다.<br> <br>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유 홀에서 열립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장선거 잰걸음 '올해 안 규정 개정' 11-18 다음 프로야구 NC, 김남형·구강현 코치 영입…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