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점 만점에 23점” 김영광의 수능고백…“전남 꼴등이었다” 작성일 11-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자는 각서대로 간다” 김영광 발언 후 폭풍 예고…972만원 카드값 충격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4NxwgR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f73de8ffc605d88ce468f162390414f974def069352667e2923008b5627dd" dmcf-pid="758jMrae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110624922ejrm.png" data-org-width="559" dmcf-mid="p9faQDoM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110624922ejr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4b5a2c48893ff8a8cfe265d10ea20cdc9922fce572c9e501405cf091fd966e" dmcf-pid="z16ARmNdS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김영광이 공부·소비·게임을 둘러싼 현실적인 일상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김영광과 피부과 의사 김은지 부부가 출연해 병원 진료부터 가정 내 갈등까지 다양한 단면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8ac8edf2aabe27c0c7a87e10c9b1bca717ec501a62ae7ad36a9cf504d9c716d" dmcf-pid="qSze9gMVl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날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김영광의 무릎 상태에 대해 “축구를 하지 않아야 할 무릎”이라고 말하며 물이 가득 찬 무릎을 검사하고 치료를 진행했다. 긴장한 김영광은 김은지에게 손을 잡아 달라고 했고, 오랜만의 스킨십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0b7b27b6bb86dfef07106a09eb035f0ae4e8deef2df9fa3a26a76a8c1b4761c4" dmcf-pid="Bvqd2aRfWJ"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후 김은지는 해신탕을 준비해 김영광의 회복을 챙겼다. 김영광은 “1년에 한 번 해준다. 생일 때도 잘 안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9bc66173813070be0a4d66a81f3204d7cc6f01360ac1d49a414024bf0279e43" dmcf-pid="bTBJVNe4ld" dmcf-ptype="general">소파에 누워 책을 펼쳤지만 한 페이지를 오래 넘기지 못해 패널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김영광은 결국 “수능 때 전남에서 꼴등했다. 400점 만점에 23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은지는 “배움의 단계가 단어에서 안 넘어간 것 같다. 띄어쓰기가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cc1ee31e927154ababf549d39f8603569374f2e5339a1f104776519c045f75" dmcf-pid="Kybifjd8h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광의 소비 습관도 공개됐다. 김영광은 딸들에게 “4만원 사면 2만원 줘야지”라며 계좌번호를 알려주고 현금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집안 금융거래’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bcebd31cf30662d639b2f125d759e2d608c9d4b4bb95030db2496bfb1be78f" dmcf-pid="9WKn4AJ6lR" dmcf-ptype="general">그는 “애들이 사고 싶은 걸 60% 할인해주고 돈을 받는다. 그걸로 현금을 만든다”고 말했지만, 패널들은 아내 김은지의 카드를 사용하는 구조 때문에 “손해보는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29deafe907d7d85083d44a632ce06440e55f77c4a1e6a0331a826b5e033c6e" dmcf-pid="2Y9L8ciP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110625383jsvp.png" data-org-width="600" dmcf-mid="UKJsgvrN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SEOUL/20251118110625383jsv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9360c3637b2005f9bceb1d5e7fa1696836dad9d2a1c78d4eac8be3b62d520a" dmcf-pid="VG2o6knQCx" dmcf-ptype="general"><br> 김영광은 거실에서 게임에 몰두했고, 김은지는 “게임 1시간만 하기로 했잖아”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김은지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 아이들 앞에서 공부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말고, 게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4fd786b8b715a6b5032df83917ede9d0d22b95c6d326783843fdc79820e3890c" dmcf-pid="fHVgPELxSQ" dmcf-ptype="general">김영광은 “여보 화났어? 게임 안 할게”라고 약속했지만, 김은지가 “몇 번째야”라고 지적하자 “핸드폰을 폴더로 바꿀까? 게임 삭제할까? 진짜 안 할게. 다시 깔면 와이프 카드 반납할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189639141aa05f9472a4176005e03144528037abe0851bb0c86cc66ad374a7" dmcf-pid="4XfaQDoMWP"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은지는 김영광의 휴대폰에서 36분 전 결제 내역을 발견했고, 김영광은 게임 현질까지 들키자 결국 각서를 작성했다. 김은지는 “이번에는 진짜야?”라고 물었고, 김영광은 “남자는 각서대로 가는 거”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2908bdbbda8d62418fec72c461bc060c1bbad1ea1975d2077a13616874ca65a" dmcf-pid="8Z4NxwgRC6"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는 또 다른 갈등이 이어졌다. 김영광은 “카드값이 9로 시작한다. 972만원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고, 김은지는 분노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52e29ec1eac93b80c0f887d3f7dd2337c76c52a5dc7dd86f227387eda06e763a" dmcf-pid="69aSkHhDW8"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영광이 가수 임영웅과 전화 통화를 하자 분위기는 단숨에 바뀌었다. 김영광은 “형수랑 밥 먹는데 형 안 보고 싶니?”라며 임영웅을 초대해 다음 회 출연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19a2125e81c6fa6c94b2d3991e4532d26fa7e420eac049f15496c9fc2ab18ff0" dmcf-pid="P2NvEXlwh4"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촬영 중 실신’ 김수용, 전조 있었나…“귓불 사선 주름” 주목 11-18 다음 엘리스그룹,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에 AI 테스트 솔루션 지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