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실신’ 김수용, 전조 있었나…“귓불 사선 주름” 주목 작성일 11-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xKt6B3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5f595caab624f3b730f291a0eaa0f1868365ce5b44df057fd02fe893930ac" dmcf-pid="8lM9FPb0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용. 사진|김수용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10608027qqyf.jpg" data-org-width="700" dmcf-mid="VSUHO3YC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10608027qq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용. 사진|김수용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64069ccde5e150bd97d83f122b9cf4fb42b9e3ac4024b60aa8f9264c630d83" dmcf-pid="6SR23QKpG5"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수용이 방송 촬영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귓불에 있는 사선 주름이 심혈관 이상 신호인 ‘프랭크 징후’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5c779563127f4f677041970a8d2bed137301ec2494584c81598a811b6fe2962" dmcf-pid="PYn67d4qYZ" dmcf-ptype="general">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동료와 스태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 구급대는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한 후 김수용을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옮겼다.</p> <p contents-hash="8a9fabbb231d2b74a46e39c360b992cb24c4395bd51eeeeb9442e63fbecb51cd" dmcf-pid="QGLPzJ8B5X" dmcf-ptype="general">다행히 김수용은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며, 현재 의사소통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2221f555b599e5483c532037c5e2b4e1f066f9248a71b20bc596321d1904805" dmcf-pid="xHoQqi6b1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온라인에서는 김수용의 최근 사진에서 ‘귓불 사선 주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프랭크 징후’(Frank‘s Sign)’를 의심하는 글들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def8cc40a2b417912d4e90ea85b136fc69e0aeb0689a9a6c7c8a74371453be3" dmcf-pid="ydtTDZSrHG" dmcf-ptype="general">‘프랭크 징후’는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T. 프랭크 박사가 처음 보고한 현상으로, 귓불에 대각선 방향으로 나타나는 주름을 가리킨다. 해당 주름은 심혈관 질환과 연관된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주장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3ef1d9f1876cedefa9ccaa99eccd8084ae4b8aa1f9e88fffe50f19e2f5e4e75" dmcf-pid="WJFyw5vmtY" dmcf-ptype="general">여러 연구에서 심혈관 위험 인자가 있는 사람에게서 프랭크 징후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0a3ed66d721299630460711ba90926559679308b85ee04cd49a8612ccf57970c" dmcf-pid="Yi3Wr1TsXW"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아버지 귓불 주름을 보고 병원에 갔더니 심장혈관 문제를 발견해 바로 시술까지 이어졌다”는 글을 남겼으며 “주변 사람들 건강도 점검해 봐야겠다”, “남 일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0a80354ab64fdcf905672ddf44209695bc8e7df8cee86d2096602842bb234" dmcf-pid="Gn0YmtyO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용. 사진|김수용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10609309pdqb.jpg" data-org-width="700" dmcf-mid="fKsNxwgR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10609309pd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용. 사진|김수용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959940899fd53992e8e3e495d5c26e06d753e9e7ffce6a4e42252e3613ea7c" dmcf-pid="HLpGsFWIXT" dmcf-ptype="general"> 다만 프랭크 징후가 실제 질환을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 현상이 심장 문제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명확하고 통일된 증거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8727b86e6cd08c3a398140246ef8cd54ddf21621f10ff585820a0792ef45051c" dmcf-pid="XoUHO3YCZv" dmcf-ptype="general">즉, 징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심장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김수용 역시 실신한 이유가 심혈관 질환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d0b37b6a59a640dc44d2541a381eef5fbf8b1ce189274a234aeed989b595787b" dmcf-pid="ZguXI0GhtS"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후배 개그맨 윤석주와 나눈 메시지 대화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윤석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 괜찮으신 거죠? 걱정되네요”라고 보낸 메시지에 김수용이 “다행히 안 죽었어. 죽었다 살아남”이라고 답장한 메신저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a40766f4dbf6b6ca63d304f237da826c97cfc6b2935bf819e6d431156796b21" dmcf-pid="5a7ZCpHlHl"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한 김수용에 “건강 잘 챙기시길”, “충분히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복귀하시길”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1oUHO3YCXh"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스 와이파이 9000대 '멈춤' 위기...취약지역·국산 장비업체 타격 예상 11-18 다음 “400점 만점에 23점” 김영광의 수능고백…“전남 꼴등이었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