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달걀 사업 논란…가격은 1번인데 난각번호 4번[스경X이슈] 작성일 11-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vDmtyO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31feddfa05a9166dcd2ec9c90a8a1fcba4f42778d98b125e86157287ba1ea1" dmcf-pid="FpTwsFWI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이경실.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111449289hrio.png" data-org-width="448" dmcf-mid="1jfUzJ8B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111449289hri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이경실.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eae192212f976c7aa3f7d654b4a659aa1d05c0d1d8153d3b3f2dc37de9209" dmcf-pid="3UyrO3YC3a"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실이 달걀 사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가격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8287fea746871a9581839083b7c00bbba74e8df6a1922e69c752200f33dcbf0" dmcf-pid="0uWmI0Ghug"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이경실이 홍보 중인 달걀을 소개하며 “알이 튼실하다”, “알이 다르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문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e3f85cd2237f7e06981e1b1daa46481f7615521f9ba7824edbcf28f457263385" dmcf-pid="p7YsCpHlUo"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게시물 사진에서 달걀에 적힌 난각번호가 포착되며 논란이 됐다. 난각번호는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평사, 3번은 공간이 개선된 케이지, 4번은 일반 케이지를 뜻한다.</p> <p contents-hash="49e3da60d8755b8592e7333b71ffbf8ebbb174ba6d3d748f3bc546a8468cb22a" dmcf-pid="U7YsCpHl7L"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판매 중인 제품은 가장 낮은 등급인 4번 환경에서 생산됐다. 다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1번 달걀이나 동물복지 유정란을 살 가격이 이경실의 달걀 가격과 비슷하다고 비판했다. 제품은 30구 기준 1만 5천 원에 판매 중이며, 난각번호 1번 달걀은 30구에 약 1만 3천 원부터 2만 원대 이상 등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p> <p contents-hash="4db771b976fd61b0bb7a7ff49b00900326bcad991ae39fbe9f0bcffc11b1ba57" dmcf-pid="uzGOhUXSzn"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관계자는 “모든 농가가 1번 사육환경을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환경이 열악한 4번 농가라도 더 좋은 사료와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끌어올리는 방식도 산업 발전의 한 방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동물복지란의 비싼 가격은 좋은 환경과 동물에 대한 존중에 매겨지는 것이지 품질 때문은 아니다”라며 “나쁜 달걀은 없다. 달걀 구매 기준이 난각번호가 아닌 품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4f99a824fa3c7b2b51e16504cb36aba3fb9c5f1e5a4523162106d95c23d8102" dmcf-pid="7qHIluZvFi"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매니저 배신’ 성시경, ‘짠한형’ 깜짝 등장···‘절친’ 신동엽에 속내 고백할까 11-18 다음 나나 자택 침입범, '특수강도미수→특수강도상해'로 혐의 변경된 이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