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안전 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작성일 11-18 1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상 ‘용인대 더함태권도장’ 포함 6개 우수 체육시설 선정</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2025년 안전 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br><br>11월15일(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보유와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는 ‘안전 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8/0001099516_001_20251118112508116.pn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 단체 촬영.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선정된 1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사업 운영 및 개선 성과, 혁신 노력 등을 평가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6개 시설이 현장 발표를 통해 각 시설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br><br>발표대회에서는 ▲최신 안전 장비 도입 ▲지도자 이용자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등하원 알림 서비스 ▲지역 병원 연계 시스템 도입 등 유아 어린이 체육시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된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br><br>대상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 시스템 구축 △지도자·학부모 간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 피드백함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아이들 맞춤형 안전 강화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용인대 더함태권도장’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8/0001099516_002_20251118112508181.pn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왼쪽부터 정철락 스포츠진흥본부장, 더함태권도장 이지은 메디컬 매니저, 경태은 관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이 외에도 ‘오엘에프씨’, ‘서린5태권도장’이 최우수상을, ‘별하 GT금오도장’, ‘별하 가람합기월드’, ‘위드필드’가 우수상을 받았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발표대회는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체육시설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함께해 준 모든 체육시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체육시설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짐했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복식 황제 서승재-김원호. 포기 모르는 집중력, 거미줄 수비, 스피드가 빚은 세계 최강 독주 체제 11-18 다음 '금 7개' 한국 사격, 카이로 세계선수권 2위 마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