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 체결…연극·독립영화로 복귀 작성일 11-1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aQLlDg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bfe829d5c2237cbcb3e8334e7ec43ffd81296a43a29e5e0df6d04b8788d124" dmcf-pid="VNNxoSwa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우/매니지먼트 낭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12747666efvm.jpg" data-org-width="1400" dmcf-mid="9ZpWFPb0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12747666ef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우/매니지먼트 낭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4717a8af72e486fdec15d6e5d7defd63991745a3612befc3d43331144121af" dmcf-pid="fjjMgvrNZ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심은우가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e996f0a74e2f6b7838172dea813dfe8232dc131b0ef2f0c1f3f8f61b2dded33" dmcf-pid="4AARaTmjHx" dmcf-ptype="general">매니지먼트 낭만은 18일 심은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그동안 긴 시간을 지나며 흔들림 없이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 그의 성장을 응원하며 진심을 다해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1cbbe671e9032bc5e5bac64a95019e53cff2984920f4d1a8ba08cba4b6672f" dmcf-pid="8cceNysAtQ"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 공백기로 인한 조급함 대신 '기본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택한 그는 현재 연극 연습에 매진하며 연기 감각과 기본기를 다시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a9d7b708bf6d6f0e3de0a17efa62787d221643d08a4779318de316d5489c420" dmcf-pid="6DDicGCEtP" dmcf-ptype="general">심은우는 오는 12월, 연극 '동화동경'(童話憧憬)을 통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 선정작으로, 화로 앞 불길과 굴뚝 밑 그을음을 마주한 소년과 소녀의 처연하고 섬세한 세계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p> <p contents-hash="bdc7ac87ad659452e370c881c7417be98df68304e968bba02870124489f3b2a6" dmcf-pid="PwwnkHhDX6" dmcf-ptype="general">'동화동경'(童話憧憬)은 201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적 인물과 사건, 무대를 통해 부조리한 세상의 근원과 고독을 시적으로 통찰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은우는 작품 속 인물이 지닌 감정의 결을 정교하고 밀도 있게 표현하며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52a5d31f3899c0c099f9d4f53edc4028cd8274077f3bf63d0fa626bcf481d10" dmcf-pid="QrrLEXlwZ8"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심은우는 독립영화 '웻'(Wet)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도 이어간다. '웻'은 2025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청년 신진감독 제작공모 당선작으로, 사라진 친구 윤수를 떠올리며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더듬는 인물 혜선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주인공 혜선 역을 맡은 심은우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e6c7e77a2b5b06b0adb86d2c19c8d910e43585fd7e27f56fe3fab0a60048e4d" dmcf-pid="xmmoDZSrX4" dmcf-ptype="general">그동안 심은우는 드라마 '나라올라라 나비' '러브씬넘버#' '부부의 세계', 영화 '세이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치밀한 표현력과 확고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폭넓게 확장해 온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한층 단단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yKKtqi6bHf"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S하이컷] 이민정, 추위 속 “갑자기 겨울”…사복 패션+클로즈업샷 11-18 다음 ‘사랑과 전쟁’ 이주화, 17년간 치매 노모 봉양중이었다 “착한 딸 아냐”(언포게터블 듀엣)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