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쿨케이, 태국서 쓰러졌다 "4일만에 깨어나…병명은 인플루엔자" [엑's 이슈] 작성일 11-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E50x9U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b06600ad6db1b57fa3eee10f3ddeee17afafba714d9cdb5fd0c849dceb68b" dmcf-pid="qUD1pM2u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쿨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3649157pdwu.jpg" data-org-width="800" dmcf-mid="uEdCTqtW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3649157pd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쿨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f28547f18d71d9fd123f42f1685fdb859b1262c7fd784147e2e0756f10de8a" dmcf-pid="BuwtURV7H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태국에서 인플루엔자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4f97fd5c4390e15e6316739b485fed188a58bf17ea9d710607f7ec16bcd06e" dmcf-pid="b7rFuefzXi" dmcf-ptype="general">쿨케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상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태국 병원에서 4일만에 깨어났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d62f5d21d7552af6920e1b07993f5443d3b01b057baabfbbafd9e099bbe33a58" dmcf-pid="Kzm37d4qYJ" dmcf-ptype="general">그는 “피로 누적 + 수면 부족으로 결국 인플루엔자에 걸렸다”며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6963dbf0725351f525c9dfebcd3e71e2c1c1360d3496b3db4bb9ebd52de651" dmcf-pid="9qs0zJ8BGd" dmcf-ptype="general">이어 “태어나서 가본 병원 중 시설과 의료진은 압도적으로 최고였다”며 “가격은 검사·치료비 90만 원, 입원 하루 50만 원. 지금 4일 차니까 꽤 강력하죠?”라고 현실적인 비용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퇴원하면 바로 태국 보험 들 예정”이라며 너스레도 더했다.</p> <p contents-hash="06ea021c735f582b1fdfd5b60f47c3d457584ca0a4a5976d7b40465427778290" dmcf-pid="2BOpqi6bZe" dmcf-ptype="general">쿨케이는 이번 일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가 달라졌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내 삶의 세 키워드가 ‘프리덤·머니·섹스’였는데 이번 일을 겪고 나니 돈이 확실히 1순위가 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758f69dd326fbe041155bfc31f42df0270a1ca34e90e2d82b44b9215cf3e3" dmcf-pid="VbIUBnPK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3650444eysf.jpg" data-org-width="500" dmcf-mid="7B3MiCkL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3650444ey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f2b25dbbf6ec9dcead3512327c53955c1ae97a8a745f5ea222dd5ea4b6764d" dmcf-pid="ftjG18qF5M"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5개월 동안 앞만 보고 달리다가 정신 차려보니 병원이었다”며 “평일 6시간 수면은 꼭 지키겠다. 사실 목표는 8시간이었다”고 건강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7e8843ac9455f4278350c9aec75d88a1fbddf26fcb6ffeacf9fd59a718939f4" dmcf-pid="4FAHt6B35x" dmcf-ptype="general">입원 중 겪은 상황도 전했다. 그는 “약이 너무 세서 주사 맞고 정신 차려보면 20시간씩 지나가 있다”며 “아주 푹 쉬고 있다. 드디어 내일 퇴원”이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p> <p contents-hash="4992cf5a4d969cf95955576ae9cc90929cd0562f97908b21dc67e827d6891a8a" dmcf-pid="83cXFPb0GQ" dmcf-ptype="general">앞서 쿨케이는 2006년 현역 입영대상자 판정을 받았으나, 브로커에게 받은 커피를 다량 섭취, 괄약근에 힘을 줘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방법으로 공익 근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c7cd7188ee8989d2db47d30b44068762dd95f950b9a71979156fb7743aabeed4" dmcf-pid="60kZ3QKpXP" dmcf-ptype="general">이후 2008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재입대해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1df5054177ebe310cfc7b226239a24c49d62abfa8453e70826a5e1b195f8b2d" dmcf-pid="PpE50x9UZ6"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병역비리를 저질렀던 과거를 후회하며 "과거의 선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것조차 내 인생이고 당연한 건데 받아들이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후회하고 울고불고 난리를 쳐도 그것조차 제 인생이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99cb62960811ac807dc1b5e1b733b8c48c80bf6443a3f812616ffa84847aed4" dmcf-pid="QUD1pM2u18"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쿨케이 계정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xuwtURV7H4"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비, 'SUGAR RIDING' 티저 공개…80년대 CF 재연 11-18 다음 샘 해밍턴, 김준호 결혼식 불참? 금지 과거 소환 (돌싱포맨)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