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자우림 멤버 저격 "게으르다, 시간 많은데 저작물 수 적어" (아침마당)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USt6B3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1e16c4002b9484da3dc30ed67078c1757ce7b73ade7e230f3d71af5c4b5e32" dmcf-pid="f9uvFPb0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우림, 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2940dzl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sQaTmj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2940dz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우림,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ac520b54b37e12b9f72088ccb953860c564fd76a6c6532545ba756fdc983f0" dmcf-pid="427T3QKpG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멤버들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dfa85341094caaa90aba969bdb0c9328fb7740d1ef2811f2e116af0ad3f44e7c" dmcf-pid="8Vzy0x9UHe"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데뷔 28년차인 밴드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우림의 데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258a9d4f11ed5950b9cc7273c605f19dd0455fc07264d6efd55582ac793fb10" dmcf-pid="6fqWpM2uZR" dmcf-ptype="general">김진만은 "1996년에 제가 밴드를 하고 있었다. 그 때 기타 겸 보컬이 이선규였다"고 말했고, MC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선규는 "그렇게 놀라우시냐"고 덤덤하게 물어 웃음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627b101b4bfc850a251e87208e136cc9b20b57ca89d445ce2e4a8de1b3c2e" dmcf-pid="P4BYURV7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4285kxmy.jpg" data-org-width="876" dmcf-mid="KFtEvz1y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4285kx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침마당'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1e2ef75db67d728bf69beff469640cf28657a22f072ea0192cf3afc872e39e" dmcf-pid="Q8bGuefzGx" dmcf-ptype="general">김진만은 "둘이 팀을 결성해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아마추어 공연을 보러 갔다. 어떤 여자분이 앞에 나와서 두 곡을 부르고 들어가시는데 노래를 너무 잘 하시더라. 상식적으로 이선규 씨랑 밴드를 하고 있다가 김윤아 씨가 노래하는 걸 보면 어떻게 해야겠냐"면서 김윤아를 영입하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33d8401fcea881d4c88a7faa54a689137f042d677e0d37e3e05d2d94cb5a43" dmcf-pid="x6KH7d4qZQ"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처음 보는 남자들이 가서 같이 하자고 하면 경계되지 않냐"고 물었고, 김윤아는 "그렇긴 하다. 그래도 중간에 공동의 지인이 있어서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소개는 받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161a06844bf2fc06229a9f856a73723fa56a98a00a39873c854cbc413d418f4" dmcf-pid="ySmdkHhDGP" dmcf-ptype="general">그는 "만나서 얘기해보니까 두 분은 프로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더라. 그런데 착한, 공부만 한 학생같은 옷을 입고 계셨고, 안경도 쓰시고 외모가 도저히 프로 뮤지션과는 거리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84a196d18f1debf0ad2af0b6f03410462c060c1df66a65300fa0f0de021f2" dmcf-pid="WvsJEXlw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5602mnht.jpg" data-org-width="877" dmcf-mid="9H8F9gMV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5602mn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침마당'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08cca56b4eddadeea050279f1de03bae5b8e6a1f36309f8629f3f0eb727653" dmcf-pid="YyInw5vmt8"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저는 언감생심, 제가 프로로 노래부르는 사람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면서 "캐스팅을 받은 적은 있는데, 저랑은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데뷔했을 때 반응이 좋았을 때 누구보다도 놀랐던 사람이 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b890d982794eef3fcf4de15bf552f5f1f1414b49d341bc9aad00837218fd7c" dmcf-pid="GWCLr1TsY4" dmcf-ptype="general">28년 간 내부 분열이 하나도 없는 밴드라는 점에 대해서 김윤아는 "3명의 역할이 다 힘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데뷔 전 친구로 우애를 다져왔기 때문에 지금도 제일 친한 친구다. 인격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 개입하지 않는, 살짝 거리감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 진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ed6e1d58dc67c110888c9cf405dd0b518778832cd6f5de46ce04d85561ab86" dmcf-pid="HYhomtyO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침마당'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6944hdzv.jpg" data-org-width="878" dmcf-mid="2f632aRf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14056944hd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침마당'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a39a96239ffc522462fa45ced8488cb4f2d84c1cdb184b8358d250a997d384" dmcf-pid="XGlgsFWI5V" dmcf-ptype="general">김진만은 "싸운다기보단 엄마 역할을 맡은 김윤아가 나머지 두 멤버한테 훈계와 지시를 할 때 욱하지 않고 잘 받아들인다. 100이면 100 다 맞는 얘기만 하니까. 최근에 훈계한 것은 '밥 먹고 양치해라'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d7b2874464ce4adea6f85e087050ce65dc49377574beb05211720ac6d633c49" dmcf-pid="ZHSaO3YC12" dmcf-ptype="general">김윤아는 이와 함께 "자우림 저작물 수가 많은데 상대적으로 두 분의 저작물 수가 저보다 적다. 일을 덜했다. 게으르게 해왔다"며 "이번 앨범도 기대했다. 제가 솔로 앨범 내고 페스티벌 단독 공연 서고 계속 활동하는 동안 두 분은 시간이 많았는데 10곡 중 내가 7곡을 만들었다"고 저격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e9f55ab9dd5f04b6c20583fb61dd16d3d31cf37fea92dd8eb95b1c50149f35a" dmcf-pid="5XvNI0GhZ9" dmcf-ptype="general">사진= '아침마당'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a7703d8cb0c4521465f0c5c7377c93b5188b7c7a68cd4f633441174e3e343e31" dmcf-pid="1ZTjCpHlGK"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산 왕조 부활 강력 드라이브… 안재석 있지만,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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