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후원→직접 입양” 김서형, 큰 슬픔 속에서도 “숭고한 사랑” 작성일 11-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서형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 감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fWt6B3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e53808eab24c48ee9bf1f25b8e2fd038de52ee11dbf306a3a84685e4390360" dmcf-pid="3p4YFPb0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서형./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2714ksev.jpg" data-org-width="640" dmcf-mid="54IdNysA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2714ks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서형./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92727795d18fbeeb59c46cbd319e955ef6a54b7a7889f36ff810f1f83d5f5d" dmcf-pid="0U8G3QKpI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서형이 최근 노견을 입양해 감동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665d43b99b46b5d1dadb563913537c34cc6c23e7de8976a373715f2bcf4cc1b4" dmcf-pid="pu6H0x9UrF" dmcf-ptype="general">18일 한 동물 보호소는 공식 계정에 "김서형 배우님이 노키의 엄마가 되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459314cfe013cda2c7746add64f26be40d369a42b7e58f2df2450990cd8075d" dmcf-pid="U7PXpM2uOt" dmcf-ptype="general">이어 “노키는 2022년 충주시 보호소에서 구조한 아이로, 당시 누더기 상태의 노견이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너무 늙은 아이라 구조하지 않아도 된다 했지만, 저희는 노키를 그대로 두고 올 수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데려온 아이가 바로 노키였습니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a9d799377a8abbfc659b8c67ff7294e29e9bf2ccf6f39da814df9246a4237" dmcf-pid="uzQZURV7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서형./엔젤프로젝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3996wckx.jpg" data-org-width="640" dmcf-mid="1jmMoSwa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3996wc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서형./엔젤프로젝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43d1403a03ded92c9e8fb99b51e1301fd41a22a74826f9f606c33d89cde57" dmcf-pid="7t9vZf71r5" dmcf-ptype="general">이어 “구조 이후 노키는 여러 건강 문제로 입퇴원을 반복했고, 수술도 받았습니다. 수술로 내과적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기력이 점점 떨어져 결국 걷지 못하게 되었고 욕창과 근육 강직도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위탁처로 이동해 호스피스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a0eaf5f7afaafbf46867b8fbaad6495c8c87168e51a3db8b620a827102d0163" dmcf-pid="zF2T54ztO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소식을 들은 김서형 배우님께서는 직접 노키를 만나러 오셨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입양을 결정해주셨습니다. 사실 김서형 배우님은 올해 초부터 노키를 걱정하며 1,0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후원해주신 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노키를 향한 깊은 애정이 있었고, “지금이라도 노키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셨으며 노키는 행운이로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87479eabd2548404d4c16c3d465a1e8a7574c287f720f65349f0f11cf90544" dmcf-pid="q3Vy18qFsX"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눈물이 핑~도네요!노키야 엄마랑 행복길만 걷자”, “김서형 배우님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8e6ccbcef0b6bce9bac347614d2bff17bd8d0f256c1eede8e91901c6c0ddfc0" dmcf-pid="B0fWt6B3rH" dmcf-ptype="general">앞서 김서형은 최근 20살 된 반려견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e36c2d5e6cccde7b0ab2c0e3b49ffa73e843ea493afcf1ccf16ee734ffd87" dmcf-pid="bp4YFPb0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서형./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5281tofb.jpg" data-org-width="608" dmcf-mid="tGIxLlDg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15715281to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서형./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6f05efa74b0f86c5f53fbef84566c0a9318e0959b3309866c73b4a346daff" dmcf-pid="KU8G3QKpsY" dmcf-ptype="general">김서형은 지난 10일 비보를 전하며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산책에서 보여준 너의 미소는 내 가슴 고히고히 담아 눈에서 멀어지지 않게 그려낼 거야. 한결같은 너의 사랑에 숭고함에.. 고개 숙여 감사하고 감사해. 고마워. 좋아해 사랑해"라는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7c8be09d830304bc8f616065445d5036c13225b8aa250125bfaa194c3b6255b" dmcf-pid="9u6H0x9UwW" dmcf-ptype="general">한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내의 유혹', 'SKY 캐슬', '마인' 등으로 사랑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감독 "케미는 그대로, 새로운 공간 기대해주길" 11-18 다음 ‘저스트 메이크업’ PD “MC 이효리, 대본보다 풍성한 진행…역시 슈퍼스타” [인터뷰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