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주하, 결혼식 언급에 "얘기 안 하려 했는데" 당황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ZrMrae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366036fe54595285d174f43802996bcf12fe0d204703ff4cbd19c02fa7060d" dmcf-pid="UK5mRmNd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20339649vsfs.jpg" data-org-width="600" dmcf-mid="6PV818qF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20339649vs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사진=MB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2d40c8f1242d69635915f0beb62d4306cfc8d02ee5b0ad5de25a8d235fab45" dmcf-pid="u91sesjJl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앵커 김주하가 이혼을 겪은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97c397d3b3de99b26ba8ebe5de089cbe5c869424b2279b7ab16448c2b61c314" dmcf-pid="72tOdOAild" dmcf-ptype="general">MBN 예능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18일 김주하가 김동건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나누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628c4aef013d3c5633c4805d347f1561045cdd24b73ae4cc32f9159b6c9b69a" dmcf-pid="zVFIJIcnye"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주하는 김동건에 대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돌잔치까지 다 와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동건이 "결혼식도 갔고 돌잔치도 갔다"고 하자, 김주하는 "결혼식 얘긴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건은 "결혼 안 하고 애를 낳냐. 결혼했으니 애 낳은 것"이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9f30b44e7556ce96b0edeb4ef83302ec9046942318b66ebbb76ebcc3daf48b23" dmcf-pid="qqHDQDoMSR" dmcf-ptype="general">그는 "후배들이 아이를 낳으면 보통 돌반지를 주는데, 김주하에겐 황금열쇠를 줬다. 방송을 잘해서 기대가 컸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자 김주하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그 뒤로 연락을 못 드렸다"면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8fe31827f90249d4e1b64828e94e131824c2acb459e925897253a0c16d9819b" dmcf-pid="BBXwxwgRCM" dmcf-ptype="general">김동건은 "뭘 사과하냐.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에게 전화를 일절 안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 열중하니깐 훨씬 잘했다. 크게 될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다"며 "고쳐도 주고 야단도 많이 쳤다. 나중엔 혼자서 잘 키우더라. 그렇게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 이젠 너무 커서 내게 맞먹으려고 한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c61b8f33ccc49a743887de12122c67f6b910412821fa81cde8ad486c9d35d73" dmcf-pid="bbZrMraeSx"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하는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배우자 강 씨의 폭력과 외도 등으로 2013년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결국 강 씨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16년 김주하와의 이혼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KK5mRmNd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습지·뱀·178종 동물"…'주토피아2', 전편 뛰어넘는 재미 자신[종합] 11-18 다음 츄, 찐팬이랑 데이트 발각…"요정이 눈 앞에 있네" ('최애 30분')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