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PD들이 매일 올리브영으로 출근한 이유.."메이크업 재밌더라고요" [인터뷰②] 작성일 11-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저스트 메이크업' 심우진 PD, 박성환 PD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hw7d4qWJ">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FolrzJ8BS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60508e0bf292c32b06e79c3c488e225738bc9902f19222deafc9a635269d5" dmcf-pid="3gSmqi6b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환 PD , 심우진 PD /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news/20251118122740267tfjr.jpg" data-org-width="560" dmcf-mid="15mA3QKp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news/20251118122740267tf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환 PD , 심우진 PD /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f39c98b98f277a95bade270fb7e8f271fe3db14b4add8f10658f9af705aa76" dmcf-pid="0avsBnPKyR" dmcf-ptype="general"> <br>쿠팡 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심우진, 박성환 PD가 프로그램을 마치고 소회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3b27e33b6d86205fe5baf779c4c3faa6d05e724298577dfa97a139dd9fdbabd" dmcf-pid="pNTObLQ9WM"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심우진 박성환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지난 7일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최총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K-뷰티 레전드 자리를 놓고 펼친 서바이벌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80af6196a7ad7856552de17e3f4bfc0586562511c2b806ceaf8aa93703b1934" dmcf-pid="UTzFnhEolx" dmcf-ptype="general">심우진 PD는 "일단 많이들 좋아해주셨다. 생각한 것보다 더 사랑 받아서 좋고 새로운 시도가 좋았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다"라며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한정적인 분들이 보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보고 재밌다고 하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251baff8133f09de0d1c70f1e5d8bfdcb6e7bd31dd9963e3f517f528e5958e5c" dmcf-pid="uyq3LlDglQ" dmcf-ptype="general">심 PD는 "원래 메이크업에 관심 있었느냐"는 질문에 "보시다시피 전혀 관심이 없는데 피딘라는 직업 뭘 재밌는거 할까 찾다보니까 하게 됐다. 저도 샵은 결혼식 때만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니더라. 뷰티업계에 대해서 보여주고 싶어서 서바이벌로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09d9825a14f7ab72345bb0c4fffd0fdab53aca58489ce8934322bc8c84e06d" dmcf-pid="7WB0oSwaTP" dmcf-ptype="general">박성환 PD는 "한정적인 시청자를 예상했음에도, 못보던 것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도전했다. 회사에서도 기획안을 내면 '못보던 것이냐'라고 물어본다. 기존에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중요했다. 뷰티보다 서바이벌에 중점을 두고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9f073aa019d7bf575433219ad635ceedb5bfccde7487657f0a0767e4066a7bd" dmcf-pid="zYbpgvrNl6" dmcf-ptype="general">심 PD는 "원래 메이크업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하느라 메이크업 공부하느라 저희는 좀 재밌었다"라며 "실제 공부한다고 저희가 매일 출퇴근할 때 올리브영에 한 번씩 갔다. 아이라이너를 타입별로 보고 했다. 촬영하다보니 '뭐는 흘러내려서 안 좋고, 뭐는 안 지워져서 좋다' 이런 말을 하는데 궁금했다"라며 "구매도 많이 해서 나눠줬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qGKUaTmjv8"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스트 메이크업' PD "이효리, 하루에 세번씩 환복..'역시 슈퍼스타'" 극찬 [인터뷰③] 11-18 다음 한국 AI·클라우드 허브 부상…ESR, 인천에 80MW급 'KR1' 데이터센터 착공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