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돈 세다 잠들어"…이능구 회장, 쌀 팔아 '연매출 970억' 달성 ('백만장자')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46pxwgR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7127b6578bc06fac70929d064c8c076a7037344e82f0131b1fb1600829c43" dmcf-pid="Y8PUMrae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3254402kz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7BH9gMV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3254402kzv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cef4bf72d7ea80cca3f5e8e6040bee1a1cc72ab747c122a3061d12f2f34567" dmcf-pid="G6QuRmNd5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연 매출 970억 원을 달성한 쌀만장자 이능구 회장이 등장한다. 방송은 19일(수)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이능구 회장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장수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각종 상과 감사패는 물론 대통령 훈장 두 개도 수상한 한국의 쌀 가공 산업의 개척자이다.</p> <p contents-hash="5ca0fef86f9248cee10dee6e2577bf9f778cf817caec3c77268f8aae0770fdff" dmcf-pid="HPx7esjJG4" dmcf-ptype="general">이능구 회장의 성공 신화는 그의 딸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서장훈이 "따님이 제보하신 것을 아셨냐"고 묻자, 이 회장은 "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백만장자도 아닌데 왜 백만장자라고 하냐"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백만장자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부자이시긴 하시지 않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f5deefe2e51bd9389d21009d3bc0d1b78cb8294d68defba5679b664b67f67fa" dmcf-pid="XQMzdOAi5f"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부자라면 부자라지만, 우리가 매일 40인분을 1만 박스 정도 출고한다. 40만 명의 소비자들이 있으니 부자고, 우리 천여 명 되는 식구들이 있어 내가 부자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05650db46abd318c9b0f3874f240d53f61e060ebd6fb83e170fb8057130c40" dmcf-pid="ZxRqJIcn5V" dmcf-ptype="general">1943년생인 이능구 회장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976년에 쌀 한 가마니 값인 8천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다. 그는 배달원으로 일하며 쌀떡을 알게 되었고, 당시에 생소했던 쌀떡의 판매지를 개척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그는 연 매출 970억 원을 달성하며 무일푼에서 시작해 큰 성공을 이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035af73918dd4e79848c2c92bd154e13d5edd6a066b5c985ad2e7ae19553d16" dmcf-pid="5MeBiCkL12"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아내가 "밤새 돈 세다 돈 깔고 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한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본 방송에서 이 회장이 쌀떡 판매를 통해 어떻게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농민과 쌀을 향한 진심과 삶을 개척한 끈기와 열정은 이번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51e0be7ff1910638dec317d7a68d1fa8589870b8bf0b228e68b9d3db6bb54f" dmcf-pid="1RdbnhEot9" dmcf-ptype="general">이능구 회장이 얼마나 매력적인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성공 이야기가 어떻게 방송을 통해 전해질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ca59894ecd934d6ab2ae7b03f3aced67bcc64a171e0180eace97b203f68b5fe" dmcf-pid="tU7WBnPKZK"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중 금품 협박 의혹 파장…바비큐 파티한다는 소망 교도소 어떻길래 11-18 다음 닉♥주디, 본체는 만난 적도 없다…"케미는 수 백명 노고 덕분" ('주토피아 2')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