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헌, 방송 중 의문 제기했다…"왜 그런 일까지?" ('벌거벗은 한국사2')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HrzJ8B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75d3721661966e49ff0736e01a0a5c5011bc747070a5c45678e30b64f79e08" dmcf-pid="bbXmqi6b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3136sij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NYMvz1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3136sij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a79451571f3464bbaeeb4cd1e49595edf74fbeb55a2626b8437d6b5cd4fbad" dmcf-pid="KKZsBnPKX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오늘 방송되는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2’에서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로 광해군과 소현세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금일 방송에 한하여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5aec497007b1141fdbf1394a4858339ef9ca5e9d0c94aae5970dc3b0bcdfaf0" dmcf-pid="995ObLQ957" dmcf-ptype="general">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2’는 오늘(18일,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광해군과 소현세자는 아들이 아니라 왕위를 위협하는 적이라는 점에서 비극적인 관계에 놓였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이 두 비운의 왕세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자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광해군과 소현세자가 조선의 희망에서 비운의 왕세자가 된 사연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이 조선 왕조의 두 비운의 왕세자를 조명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792336fa79714bd7198857c288f51c87e7ac9075d6481eac5ffb77caac9e1" dmcf-pid="221IKox2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4541hhuy.jpg" data-org-width="1000" dmcf-mid="1Ki9w5vm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4541hhu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b3cfd17e72c8a779be614732949bd37738d51a48e70cea68e60e30c773b11" dmcf-pid="VVtC9gMV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5901fvl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HUT8ciP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5901fv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6b64f951507a8d1ca45452aa41a2370010bbb8ad6fa850848fa90f2eb4c86a" dmcf-pid="ffFh2aRfHp" dmcf-ptype="general">‘벌거벗은 한국사2’ 11회에서는 임진왜란의 혼란 속에서 백성들을 지켜낸 ‘조선의 희망’ 광해군과 병자호란에서 남다른 책임감으로 조선을 지킨 ‘왕세자의 정석’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깊이 파헤친다. 이 두 왕세자는 전란 중에 조선의 희망이었으나, 아버지와의 관계가 파탄 나면서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47fe847dd06a5a43f20402374c7d8e13041dfee5597745e669ade34fcc41f" dmcf-pid="443lVNe4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7360xrz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z7WPEL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22857360xr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7712184e13eec025ea44926d38929b7cf3b898c0d3bbe6ffc8a2e8b1c89cf7" dmcf-pid="880Sfjd813" dmcf-ptype="general">최태성은 광해군과 소현세자의 활약에 대해 설명한다. 광해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신하들의 두터운 신임 속에서 세자로 책봉되었고, 아버지 선조와 조정을 나눠 담당하는 분조를 이끌며 백성들에게 신임을 얻었다. 반면 소현세자는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로 대피한 아버지 인조와 함께 분조를 이끌어 가면서도, 병자호란 중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가면서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500여 명의 일행을 구제하고 수십만 명의 조선 포로를 속환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한다.</p> <p contents-hash="a44db47f0b9dff389e5662e2822815d817ed748b4904f8499bdd9bb3b1773d5d" dmcf-pid="66pv4AJ61F"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왕세자들의 아버지들은 아들의 공로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선조는 광해군에게 양위파동을 스물 한 번이나 경험하게 하며 충심을 테스트했으며, 인목왕후를 새 중전으로 들인 후 영창대군을 생산하면서 그 자리마저 위협하게 된다. 인조 또한 청나라에서 인질 생활을 슬기롭게 견뎌낸 소현세자에게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오해하며 갈등이 격화된다.</p> <p contents-hash="75427dda5097e4d574ba5ed4e330576918a22c10b53c808968905df495828706" dmcf-pid="PPUT8ciP1t" dmcf-ptype="general">왕세자를 향한 두 아버지의 지나친 견제는 결국 부자 관계를 파국으로 이끌었고, 두 왕세자 모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아버지로부터 한 번도 인정받지 못했던 광해군과 아버지의 신임과 총애를 받았음에도 결국 버림받은 소현세자의 이야기가 오늘 방송을 통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두 왕세자의 스토리를 듣고 난 후 권혁수는 “왕이 될 자질을 갖춘 훌륭한 인물이었으나 그 뜻을 펴지 못한 소현세자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많은 사람들이 광해군을 단순한 폭군으로 오해할 수 있겠으나, 아버지로 인해 생긴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니 안타깝다”고 밝혀 두 왕자의 뼈아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2’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과 김동현, 권혁수, 백지헌이 함께 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이다. 오늘(18일, 화) 방송에 한해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f6feb698ee31bc3f0f2b9c4dc099ee6a9c6034d51dfa7da3eaab5979c429ec1" dmcf-pid="Qg43LlDgZ1"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는 사서 해” 미자, ♥김태현과 만두도 알차고 예쁘게 빚네 11-18 다음 화장 모르던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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