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양준혁과 함께하는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로 선한 영향력 전한다 작성일 11-18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야구계 전설 10번 양준혁, 총 상금 10억 원 걸린 제43회 그랑프리 시상식 참여 및 기부·팬 사인회 동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8/20251118124626321848439a4874img0_20251118124710045.png" alt="" /></span> <br><br>한 시대를 빛낸 야구 레전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현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가, 새로운 한국 경마 챔피언이 탄생할 제43회 그랑프리 무대에 선다.<br><br>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1월 30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그랑프리에 양준혁 이사가 시상자로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대상경주 마케팅을 통해 경마의 대중성과 사회공헌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양준혁 이사는 시상식에서 우승 기수에게 트로피와 사인 유니폼 액자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상징하는 1,400만 원(‘천사 백만 원’)의 기부금도 함께 전한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양준혁스포츠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br><br>시상식 이후에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백년기념관에서 팬 사인회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야구와 말(馬)의 만남’을 형상화한 한국마사회 캐릭터 ‘말마프렌즈’ 디자인의 한정판 사인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br><br>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양준혁 이사는 도전과 나눔을 실천해온 대표적 스포츠 아이콘”이라며 “이번 행사가 경마를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사회공헌형 스포츠로 자리 잡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양준혁스포츠재단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약 1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야구 훈련, 장비 지원, 문화체험 등을 운영하는 공익법인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스포츠 복지형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고, 셀럽이 참여하는 대상경주 마케팅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亞 아이스하키 챔피언 HL 안양, 도호쿠 잡고 선두 추격 11-18 다음 "강호동이 골프 더 잘쳐"…김국진, 프로 시험 15번이나 봤는데 '울컥' [RE: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