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전천후 사고대응전문팀 '유닛42' 한국 상륙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k856B3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630adefdcbb8f36ee67886008f4729cf2856f62187a82272c74b0f98f5563" dmcf-pid="BTE61Pb0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리파 콕스웰 팔로알토 네트웍스 유닛42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부사장 겸 매니징 파트너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24449424mbjx.jpg" data-org-width="700" dmcf-mid="UF0SjWOc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24449424mb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리파 콕스웰 팔로알토 네트웍스 유닛42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부사장 겸 매니징 파트너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a33e27ce5dca4753400a781c7c3f439c825494f4284099391359e4f9682549" dmcf-pid="byDPtQKpmi" dmcf-ptype="general">팔로알토네트웍스가 선제적·대응적 위협 인텔리전스(TI) 서비스가 국내 공식 론칭한다.</p> <p contents-hash="7e93709a63be67b0b989922a87d3268587a4ba61849afdf326be6b114583682c" dmcf-pid="KSc4Z8qFEJ" dmcf-ptype="general">팔로알토네트웍스는 1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에서 TI 조직인 '유닛42(Unit 42)'의 한국 시장 출시와 운영 확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4920415f8c54292ea683af85566ea5ab982709acd8783cc48298f9feffff84f" dmcf-pid="9vk856B3Od" dmcf-ptype="general">유닛42는 TI를 비롯해 사고 대응, 사전 예방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그룹이다. 본사와 핫라인을 구축한 한국팀은 사고대응·보안컨설팅·위협인텔리전스를 포함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bac676e001a58e6f117e3b69d550592fd517e902a79cc580521d0e18219ca2f0" dmcf-pid="2TE61Pb0re" dmcf-ptype="general">필리파 콕스웰 팔로알토네트웍스 유닛42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부사장 겸 매니징 파트너는 “공격자들은 완전 자율형 AI 기반 공격을 통해 기존 방어체계를 우회하고 공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에 전략적 대응팀을 구축해 AI 시대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사전 예방적 방어 전략을 한국기업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e83e2e5c246d43a38590721a8eb3972d83f85f5c06aa55e2336e629e2e28fc" dmcf-pid="VyDPtQKpsR" dmcf-ptype="general">박상규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에서 사이버 보안 사고가 잇따른 배경에 대해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DX 가속화해 공격표면이 늘어났고 해커는 AI를 악용해 공격 수준을 고도화했다. 반면 한국기업은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01ec9b51f676f87b4d2e8729ca0fbf1aaac4c1e3e6147c02c9bcb91869efd10" dmcf-pid="fWwQFx9UOM" dmcf-ptype="general">박 지사장은 “해외 해커는 AI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톱 클래스의 해킹 공격을 벌이는데, 우리 기업의 사이버 보안 태세는 월드 클래스인지 의문”이라며 “국산·외산 여부나 비용의 크고 작음을 떠나 우리 회사의 사이버 보안을 어떻게 높일 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b3a304b42185fca90c98ad657078533dade3432b4b71a5f2b4d590d77a84f" dmcf-pid="4Yrx3M2u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상규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24450752pfsr.jpg" data-org-width="700" dmcf-mid="zq1wQrae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24450752pf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상규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에서 발표하고 있다.(팔로알토네트웍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1429e5ee4f48916eeee81e4ed1807fe593ddebd02cc74bca1a687aad34a28e" dmcf-pid="8GmM0RV7IQ" dmcf-ptype="general">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으론 △보안 제품·솔루션의 즉각적인 업데이트 △가상사설망(VPN)을 폐지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액세스서비스엣지(SASE)로 전환 등을 제언했다.</p> <p contents-hash="4e0b40816192015ec2a5682255d673175f917f6b3e0b3970692bd692ec044a6a" dmcf-pid="6HsRpefzsP" dmcf-ptype="general">박 지사장은 “한국 기업은 국산과 외산이 섞여 있고 다양한 제품을 쓰고 있는 복잡한 시스템으로 사이버 보안 능력을 향상하는 데 문제가 있다”며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플랫폼화를 통해 가시성을 높이고 간단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2f1657659b1755b2006f9a064bbf1e20cc4439e39c3f02e422f078765435c" dmcf-pid="PXOeUd4qO6" dmcf-ptype="general">박 지사장은 최근 공공시장 진출과 관련해선 “우리나라의 사이버 보안 태세가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도 굉장히 심각하다고 느껴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기업으로서 어떻게 지원해야 할 지 문제의식이 었었다”며 “공공시장의 다양한 규제에 큰 변화의 물결이 올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6920590481236b84729d77635fd1a3d337b4701867cc4f3219492a3fbfae98" dmcf-pid="QZIduJ8Bs8"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키 호이 콴 "내가 살모사 역할이라니..나한테 온게 맞나?" 11-18 다음 “요지, 너 인싸냐?”... 공효진, 반려견과의 좌충우돌 산책기 공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