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2025년 임금피크제 직무급 도입 노사 단체 협약식 개최 작성일 11-18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8/0000366103_001_20251118130615290.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협약식을 개최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센터 본원에서 2025년 노사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협약식은 스포츠윤리센터 교섭대표(이사장 박지영)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스포츠윤리센터 분회 교섭대표(지부장 이성균) 등 노사 양측대표가 참석하여 최종 합의서를 서명 및 교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가 갈등이 아닌 협력의 한 팀(One Team)으로 참여해 성사된 것으로, 근무 환경 개선과 조직 운영 효율화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br><br>협약 내용에는 휴직 기간 및 종류 확대, 탄력근로제 확대, 노조 활동 보장 시간 확대 등이며 이러한 조치를 통해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8/0000366103_002_20251118130615326.jpg" alt="" /></span><br><br>스포츠윤리센터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첫해부터 노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분담하며 임금피크제 및 직무급 제도 도입을 위한 별도 합의서를 함께 체결하였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직무 중심 인사 체계 구축, 경영 효율화 등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노사가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이행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br><br>노측 대표는 "노사 간 협력 및 양보로 공공기관 혁신 지침의 취지를 반영한 합리적인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노사는 열린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팀이 되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특히 임금피크제와 직무급 도입 합의는 공공기관 혁신 지침에 따른 경영 효율화와 인사 제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함께 공공기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사진=스포츠윤리센터<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학생 선수 대상 '도박 문제 인식 개선 캠프' 개최 11-18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학생 선수 대상 '도박 문제 인식 개선 캠프' 열었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