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복귀한 백종원, 대중 반응은 싸늘…'남극의 셰프' 시청률 1%대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FsoTmj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5cb6ebcd2f8672c6bb786e9bec874bb536b1a235d2fa06ff73f24c37fee07" dmcf-pid="Fl3OgysA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48485bvne.jpg" data-org-width="1000" dmcf-mid="GFmRbgMV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48485bvn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82b5ed993a1efa0b76f51d8c0f7013bf32ed5d4e2018d9989b7dd63ff368a1" dmcf-pid="3S0IaWOcY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각종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p> <p contents-hash="b1caffbfcb45d24baaf78f831a6d690901252c1097a6c821d83a9152cc37bdd2" dmcf-pid="0vpCNYIk1O"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과 임수향, 채종협, 수호가 남극 세종과학기지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ee3fc543762310c61370369a500d9b5688882035fe7fd923144f3e7e769c381d" dmcf-pid="pTUhjGCE5s"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기후변화를 언급하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진지해진다. 사실 부담은 있었다. 맛으로만 가지 말고, 의미 있는 식사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e22d7e2ebd5767f433e7e7bc38944f64683e55c84bd84a8d1957b00f4b8a5" dmcf-pid="UyulAHhD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49887oj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5uulAHhD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49887ojf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4897f95d863c2fb1a3f7cb5c0f849bb8ad2d4b667556a987facb5a917cc7e" dmcf-pid="ueDQznPK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51292usfj.jpg" data-org-width="1000" dmcf-mid="1jCiVAJ6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33151292usf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942d5a135aeff1e8d872663fc318cb6111adc50e80cfa37d2affe44ee97ecd" dmcf-pid="7dwxqLQ9Zw"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 4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백종원 논란으로 방영이 연기됐다. 백종원 복귀에 대한 누리꾼의 따가운 시선에 황순규 PD는 "회사에서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작진 또한 이 사안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프로그램의 메시지와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 "'남극의 셰프'는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쇼가 아니다.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 인간과 자연,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4b07a297fd7e9ed25c7f80a37af5b3f45c40f9eea5929436331fc4a21b3bbd3" dmcf-pid="zJrMBox21D" dmcf-ptype="general">황PD와 백종원의 설명에도 "왜 벌써 나오냐", "방송국이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니냐",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없다"는 등 대중의 반응은 차가웠다. </p> <p contents-hash="e4b5b5a64a9d811802dd1eecb4cc1df87f2a141d37e01aa2a091fd08f9c6e52e" dmcf-pid="qimRbgMV5E" dmcf-ptype="general">앞서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둘러싸고 '빽햄' 선물 세트 상술 논란, 식자재 원산지 미표시 등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지난 5월 모든 활동을 중단한 그는 '남극의 셰프'로 6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p> <p contents-hash="f287ab04b06c694656804246b7cf831a4afd31714590d167ba6c0c8c319a6d63" dmcf-pid="BnseKaRfGk"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도 정상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b2ca8e45b639f3f361fff1377dbf90aaff6ac577525402b29a8a44c439fb13" dmcf-pid="bLOd9Ne45c"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남극의 셰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제일 좋아하는 축구 선수 ‘김영광’에게 “보고싶다” 애정표현 11-18 다음 임영웅, 멜론 128억·유튜브 30억7000만 뷰…음원·영상 다잡은 기록 행진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