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 31년 만 퇴사했는데..KBS 3년 출연 금지 "스케줄도 無"(4인용식탁)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LKilDg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f5b77b3579289feca8eb9c25818fb94be8c1af4df67e7ed225507996b146bf" dmcf-pid="b0g2LvrN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4223978ovo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daVoTmj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4223978ov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d05b611099f95ce242a8a18917bac11895e1d12a34031ee6d91a6933118f4e" dmcf-pid="KpaVoTmj0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아나운서 김재원이 KBS 퇴사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00cbaaa3866cef1619d58558c5ec6cebb0a43a634583ac727d2c960ca41d6be" dmcf-pid="9UNfgysApk"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 말미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재원 편이 예고됐다. 이날 김재원은 오랜 친분을 이어온 코미디언 김학래, 배우 이광기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한 끼를 대접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9db04e9eabfaa06ab54f079e5b639b7590f774d5b19f1b4ddd57e49739f3fb" dmcf-pid="2OKGBox27c"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경력 31년차인 김재원은 지난 7월, 정년을 1년 남기고 명예퇴직을 결정해 KBS와 이별했다. 그는 "퇴사 직후에는 마음은 편하다. 말 한마디를 해도 그렇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52c1671bdb70db85c4378334591788abf0ebe91e5c908601c76c0fdd1b3b42" dmcf-pid="VI9HbgMV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4224299pq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ZRuxmNd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4224299pq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8d01fc1f5df954fdd46724d396d4f7df9c68293564ab578406cd65d77176d6" dmcf-pid="fC2XKaRfzj" dmcf-ptype="general"> 이에 김학래가 "마음은 편하지만 밖은 춥지 않냐"라고 묻자, 김재원은 "사실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a155543b2e57c748aca3f0112d95689c614cbda4802e96d4d8989d0cbffa9f91" dmcf-pid="4hVZ9Ne4uN" dmcf-ptype="general">이광기 또한 "형님이 그만둔다 할 때 정말 일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작 연락이 없다더라"라고 했고, 김재원은 "연락 없다"라고 인정하며 씁쓸해 했다. 특히 그는 KBS를 퇴사하면 3년 동안은 KBS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dc369e149f22a42372ad3f85fc29ecf3ed50fc0ebcc907d6a7eb3c4d0371fe0" dmcf-pid="8lf52jd80a"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김재원은 "저는 자족감이 더 중요하다. 자신감은 내 능력을 믿는 점수고, 자존감은 날 존중해주는 점수"라며 자신의 기준을 설명했다. 이에 이광기는 "형, 이런 멘트 하면 예능 안 들어온다"고 농담했고, 박경림은 "공익광고는 들어올 것 같다"며 그를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광기는 "공익광고는 돈도 안 된다"고 받아쳐 다시 한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45268110d5f7107d17dd8f95cadca3b3b883cdd01b4b9d5b9e7c9b62f20eac3" dmcf-pid="6S41VAJ63g"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원은 1995년 KBS 공채 21기로 입사했으며 '아침마당', '6시 내고향', 'TV는 사랑을 싣고' 등 KBS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7월, 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해 KBS를 떠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1000만 관객 홀린 일본 영화의 저력 11-18 다음 블랙핑크 리사, 침대 옆자리 ♥재벌 남친 아니었다…꿈나라 여행 '찰칵'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