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가나전 앞두고 소신 발언..."팬들 기쁨 줄 때 됐다" 일침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WrZ8qF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06649e6c50974656ee7ae39495672d50afea458d4f9b745caa09d02c39e19" dmcf-pid="zLYm56B3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33852492itpm.jpg" data-org-width="550" dmcf-mid="YzKt4knQ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33852492it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4f007b1424cf198e86b234cfbf32c594d522d263a4be664914ea5931ede13a" dmcf-pid="quo6AHhD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축구 대표팀에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95aa530d8de0f17178dbd9b23b1d3cf6d846c5fe8e03634bc1456f83b7bbe5d2" dmcf-pid="B7gPcXlw5O"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의 '모발모발퀴즈쇼' 코너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19a9e50b05ab26aff5ccfba47b7a08e44455de03c593532bc730bda0e6b26a" dmcf-pid="bzaQkZSrXs"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진은 청취율 1위 달성을 축하하며 "8년째 최장수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많은 제작진이 바뀌면서 잘리지 않는 것은 저도 아성이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254046e27980d524cd00ccf94d24876aa5ea44722b133915b236b9bcb5e616" dmcf-pid="KqNxE5vmX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런 김태진에 "오늘 잘릴 것 같다. 아성보다 더 재미있는 걸 했어야지"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태진은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3ac463aaddd3cb41a2727ecec8d9c6b0dfdd3eff172b94c44bf662406512997" dmcf-pid="9BjMD1TsGr" dmcf-ptype="general">이어, 한 청취자는 "안녕하세요. 축구 경기 보러 가는 중에 퀴즈 풀려고 라디오 들어요"라며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d4eec499239c85ea6342462deacf52c0bbe623e8412e09b1c42ae6456e98142" dmcf-pid="2bARwtyOXw"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태진은 "오늘 가나 축구 대표팀과 우리나라 축구 대표님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라고 말하며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0a2e84829886b4f3ac3c40dd959f4d7c775c50edea1e93e8b9dbf97046373" dmcf-pid="VKcerFWI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33853882tcji.jpg" data-org-width="550" dmcf-mid="uKUYBox2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33853882tc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a84fef616a5f2715c4a59e8f188d011ef46a8f5d79cf44d78d99d8f83350de" dmcf-pid="f9kdm3YCXE"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가나는 한 번 해볼 만하다"고 말하며 "가나(축구팀이) 잘하니까 볼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622d45c707623756c553ad394ca834606785d9f2e76e6d1d58d269c0f17f1b" dmcf-pid="42EJs0Gh5k"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박명수의 말에 공감했다. 그리고는 "지난 월드컵에서 3:2 석패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평가전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b7349bd7487db95b01965962b0664961719ab6bc2cd98a7f3d67c10a869d75" dmcf-pid="8VDiOpHlZ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우리나라 축구팀 월드컵 결승가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2ca3093c01616a93aa50f9c7eb2ef63af6d43f0160739d4d7c33b1cb33801c32" dmcf-pid="6fwnIUXS1A"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축구도 좀 발전한 모습 봤으면 좋겠다. 계속 발전적인 모습을 봐야 팬들도 응원할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f5c9c7ae76a01a88e18821f7232413c8c0a12b5025dfb00d8650c3c6042256b0" dmcf-pid="P8moh75TYj"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맞다, 발전한 모습을 보고싶다. 질 때 지더라도"라고 말하며 박명수의 말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febf4118dd6d36971b3bac49e54518fa525acbad043c0391dcc83a083594b3e" dmcf-pid="Q6sglz1ytN"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계속해서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우리나라가 기뻐할 일 없으니까, 축구에서 기쁨을 줬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축구가 국민에게 많은 희망을 줬다"고 언급하며 축구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781bf1c9eace3a50d7e2adc31809348abae3b215400f6742611955eeaac76d9" dmcf-pid="xPOaSqtWYa" dmcf-ptype="general">이후에 진행된 '모발모발퀴즈쇼'에서는 청취자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0b398303fb77126e6e07901871aa0e0d3e3b7146400e33bf245c64c9aa41b18a" dmcf-pid="yv236DoMHg"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WTV0PwgR1o"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맘' 임라라, 산후 출혈 겨우 회복했는데..또 병원行 "건초염 증상 악화" 11-18 다음 카카오 기업재단, AI 경진대회 개최⋯총 상금 1억5000만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