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임라라, 산후 출혈 겨우 회복했는데..또 병원行 "건초염 증상 악화"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FLCuZv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4f7226e4fea4c6b1676bf381361205087499d7a9f7ba93591f707bf7c5ac4" dmcf-pid="uZ8C3M2u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3823739zvos.jpg" data-org-width="700" dmcf-mid="xAxvuJ8B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33823739zv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8688d4300949d84e8e5c8d79d9d7cc0594fe147779ae3416b1cfbd67b282fc" dmcf-pid="756h0RV7p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임라라가 또 쌍둥이 출산 후유증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027dcb5eb2498ed122a3d9b74115e4d4832f262636495362adf26523121c31e" dmcf-pid="z1PlpefzUQ" dmcf-ptype="general">18일 임라라는 "끝나지 않는 임신 출산 후유증. Feat 건초염. 임신하고 시작된 손가락 손목 통증. 손목은 육아를 안 할 순 없으니 점점 악화되더라고요. 일단 충격파로 버티기 돌입. 엄마들 파이팅. 손목 보호대 미리미리 잘하자고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397b5da49c001743e4c50cf852f18acbb32e085c8a086b91a7170a27b40ad4" dmcf-pid="qtQSUd4qFP"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라라는 병원에서 건초염을 치료받고 있는 모습. 손목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임신과 출산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32161fea67afb1ab0391dc1c94e99179777e009c89081371d22eef4354451831" dmcf-pid="BFxvuJ8BU6" dmcf-ptype="general">앞서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후 산후 출혈로 응급실을 찾기도 했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아내가 화장실에 물을 틀어놓은 줄 알았는데 계속 피가 쏟아지는 소리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고 임라라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미수용)'도 당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199b0b489ad319157424089cc0997b3cdda2003d6c50c9c0cdaad3b5c026ca4" dmcf-pid="b3MT7i6b78"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인근에서 받아준다는 응급실이 없었다. 출산했던 병원에서만 받아준다고 해서 40분 거리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 동안 기절만 10번 한 것 같다. 수혈 후 의식은 돌아왔지만, 이후 중환자실에 들어가는 길이 너무 무서웠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b73dc691d5ef3c70c595caec292e7d9585fb1768ce1b64e95bdd376a8fbb638" dmcf-pid="K0RyznPK34" dmcf-ptype="general">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해 지난달 출산했다.</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9W9rZ8qFz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65억 가져와!"...'UFC 최악의 악동' 맥그리거, 복귀 임박→코치, "코너 100% 준비, 당장 싸우고 싶어 해" 11-18 다음 박명수, 가나전 앞두고 소신 발언..."팬들 기쁨 줄 때 됐다" 일침 (라디오쇼)[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