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페이스페이 빠른 속도 확장, 네이버페이도 참전 작성일 11-18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가입자 수 100만 돌파<br>10.5초마다 1명씩 가입한 셈<br>네이버페이 '커넥트'로 맞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FPyK0HEr"> <p contents-hash="09a1209500baee525a859ff9cc7179aa1ba2a5f0ad9f91525f36840387743f2e" dmcf-pid="Pa3QW9pXO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토스가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정식 출시한 뒤로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6d1cbb49ba26c1cc1d00a194609d97502a96dadc1ac9bfc5193e8bf5fa86d" dmcf-pid="QzEXnSwa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daily/20251118135149684skmc.jpg" data-org-width="670" dmcf-mid="4loSQrae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daily/20251118135149684skm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b96d8b3ef1e5a07771146c24f779e442d52c2ef06e836620c2fe3820e5919bd" dmcf-pid="xqDZLvrNmE" dmcf-ptype="general"> 토스는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편의점 업계와 서울 일부 매장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후 약 8개월, 9월 초 정식 출시 이후 두 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정식 출시 시점의 가입자 수가 약 40만 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후 73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명 이상이 새로 가입했다. 이는 약 10.5초마다 1명이 새로 가입한 셈이다. </div> <p contents-hash="a53d97cc24bf276bbd2a6c3c583ba9b79fc58c00bb370760b1ad262d41dafc8b" dmcf-pid="yDqi1Pb0Ik" dmcf-ptype="general">페이스페이는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11월 기준, 전국 페이스페이 사용 가능 가맹점 중 절반 가까이에서 실제로 한 번 이상 결제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전체 가맹점 중 약 79%에서 결제가 이뤄졌으며, 특히 카페 업종에서는 약 95%의 사용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7a821d09b95466cef816d7765759b8dd2c38cd1251599657bf9b5a5db48568f" dmcf-pid="WwBntQKpwc" dmcf-ptype="general">토스는 차별화된 보안성을 내세우고 있다. 페이스페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받았다. 또한 △위변조 탐지 기술 ‘라이브니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얼굴 변화와 유사 얼굴을 정밀하게 구분하는 ‘페이셜 레코그니션 모델’ 등을 통해 보안 리스크를 전방위적으로 탐지하고 관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c1c3a4d3871b6285ef414ee3e09a0d50f6dc81647d1ad5e55bdebf090470a1" dmcf-pid="YrbLFx9UIA" dmcf-ptype="general">토스 관계자는 “편의성과 신속성뿐 아니라, 토스가 그동안 보안에 집중해온 부분에 대한 신뢰가 페이스페이 확산의 기반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결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처와 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70d936510cecf642b7e823a632ddc76b1b7d649e9b5cc8501e7cd9c4d28c5c7" dmcf-pid="GmKo3M2uDj" dmcf-ptype="general">네이버페이(Npay) 역시 얼굴 결제 기능을 갖춘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를 이날 출시해 두 회사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커넥트’에서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 뿐만 아니라 지난해 3월 Npay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사인’까지 다양한 결제수단 사용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b51ff93690efbf5e0062cccd947834975f6e1ca7f5f9c10d1f464f0264defd81" dmcf-pid="Hs9g0RV7wN" dmcf-ptype="general">Npay 이향철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오프라인 가맹점은 ‘커넥트’를 통해 기존 네이버 검색과 지도를 통한 고객과의 연결을 더욱 확대하여, 매장 방문객에게 온-오프라인이 연동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커넥트’를 통해 더 많은 가맹점들이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XO2apefzIa"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 소버린 AI 총괄 “한국 AI 제조국이 되도록 돕겠다” 11-18 다음 "우리만 왜 차별해" 구글 손잡은 음저협, 국내 음원업계만 속앓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