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맘' 자격 없어"…'어도어 3대 2 갈라치기' 발언에 최욱 공개비난[SC이슈]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CMPwgR7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9c1665332294a46c3cd453e1dd8c1a712e1db3b40bbff19cbadf499476b88" dmcf-pid="3wlexmNd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42415622rbpu.jpg" data-org-width="650" dmcf-mid="5om6fci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42415622rb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615d8816c25b5659e263630846d43485fe02de5850e905c68a32be934d9536" dmcf-pid="0hGgnSwap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최욱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p> <p contents-hash="395ff21d7ae2e530639c9997c2cfacead2db468b3d4b7eb310f07ce038ecb087" dmcf-pid="plHaLvrNuw" dmcf-ptype="general">17일 노희영 변호사는 '매불쇼'를 통해 뉴진스 사태와 관련한 민 전 대표의 3차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b7d011d1f46febc4947272ffd59ef50545e187dead52927b9a8c480dbb4f5bf" dmcf-pid="USXNoTmj3D" dmcf-ptype="general">노희영 변호사는 "민 전 대표는 5명 모두 어도어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축하까지 했지만, 어도어가 '3명의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3대 2 구조를 만든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cd0e543e609968a82b80e421446d1b82898909e6535e6c5c605dfcbe2e2b3b" dmcf-pid="uvZjgysA3E" dmcf-ptype="general">이후 민 전 대표는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바란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는 2차 입장문을 냈다는 것이 노 변호사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9bfbabfd4ece00e63043e82680ec8cec7f1aa1e7ea55ebc720233daa1a962f0" dmcf-pid="7T5AaWOcpk" dmcf-ptype="general">이에 최욱은 "도의적으로 민 전 대표는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본인의 승소를 위해 멤버들을 이요한 것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피할 길이 없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민 전 대표와 함꼐하길 바랐던 마음은 인정한다. 하지만 진짜 뉴진스 멤버들을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 중심 잡고 보란 듯이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했어야 된다"고 일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8c657b27e8a27b9c7f3c26849f00cd696b3c4c4299e72dbb8b8f07f959484" dmcf-pid="zy1cNYIk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42415840xzqf.jpg" data-org-width="1200" dmcf-mid="1hWLJhEo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42415840xz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f8d8fb51a5b9a55b9034197a84c32521d5c52444a21c15f316e55770eed468" dmcf-pid="qWtkjGCEuA" dmcf-ptype="general"> 또 "자식같은 뉴진스를 더 빛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지 못한 어도어에 화가 났다고 하는데, 자신이 원했던 만큼 서포트가 안된 것과 지금 아예 빛을 다 잃은 것과 뭐가 더 현명한 거냐. 심지어 어도어에서 프로듀싱직을 제안했는데도 본인이 안했다. 진짜 뉴진스를 사랑하고 빛나게 하고 싶었다면 자존심 상해도 프로듀싱으로 더 빛나게 해주면 안되는 거냐. 뉴진스 같은 그룹을 하나 만들려면 기획사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자본을 들여야 한다. 잘나가는 K팝 산업에서 이런 일이 또 있어선 안된다는 의미에서 뉴진스 문제는 논의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430caa3be4b1f46121278cd53fd4d11b2f6fe81304225bbc882fce4539d468e" dmcf-pid="BYFEAHhDpj"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며, 민 전 대표의 해임 등이 신뢰관계를 파탄낼 정도의 문제나 위법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뉴진스 5명의 멤버는 12일 어도어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와의 협의 끝에 복귀 결정을 내린 반면, 민지 다니엘 하니는 민 전대표의 프로듀싱을 요구하며 대립각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멤버 면담 등에 관한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bECMPwgRUN"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 파리금손 "상금 3억, 두 달 만에 다 들어와…묻어 놨다" [엑's 인터뷰] 11-18 다음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 "더보이즈 에릭=친조카..'K-팝 팬 중 고모 팬 많아요'라고 연락 오더라"[인터뷰②]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