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우승 파리금손 "상금 3억, 두 달 만에 다 들어와…묻어 놨다" [엑's 인터뷰]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yfkZSr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7c60b314e7f1a0a8109ba3d48e6f8c5c8b85e2e55da22ffb1b1d90931e885" dmcf-pid="FLW4E5vm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파리금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42255282iqcs.jpg" data-org-width="550" dmcf-mid="6SoDtQKp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42255282iq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파리금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d0ed7e316336a68fd783b911b412d52aaadf30917ed77e4128d9bd4c0374d7" dmcf-pid="3oY8D1Ts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톱3 아티스트들이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f9186a9ab7d4f8ee703889aa2eede0df16d3e63f7dd6dc992525cc3a535bd00" dmcf-pid="0gG6wtyOXg"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톱3 파리금손(민킴), 손테일(손주희), 오돌체비타(오현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df62c30fe951ae9986bf93b784202fdb1f6921b3f1d7cb4092afa4ba36bd06e" dmcf-pid="paHPrFWI5o" dmcf-ptype="general">'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p> <p contents-hash="50aafbaa952113e816d65c3d00efa9bba62269df53f708c5cc70a5f6b4d551e7" dmcf-pid="UNXQm3YC1L" dmcf-ptype="general">우승자인 파리금손은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재밌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라운드마다 열심히 준비해서 임했다. 다들 너무 쟁쟁하지 않나. 볼살이 그렇게 떨릴 수 있구나. 어머니도 '떨더라'고 얘기하시더라. 내가 진짜 많이 떨었구나 싶었다. 정말 행복했다.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새로운 출발을 많이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f160a1b5ac31089c22a6b53647f50d106749283a1273722bb6f285a17c1f7" dmcf-pid="ujZxs0Gh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TOP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42256632igdp.jpg" data-org-width="550" dmcf-mid="1rY8D1Ts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42256632ig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TOP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19bca7a158c5e888c9b0a13fb2893954f91e715d300bce3bd5105df09c8d75" dmcf-pid="7A5MOpHlti" dmcf-ptype="general">'저스트 메이크업'의 상금은 3억원. 파리금손은 "상금이 프로그램 끝나고 두 달 뒤에 진짜 들어왔다. 묻어놨다. 요즘 참 안 좋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57d28411eb021a187dd861d2f8e588c59e3d9724deef96ae4eb81aad24d947a" dmcf-pid="zc1RIUXS5J" dmcf-ptype="general">손테일은 "진짜 아쉽지 않다. 1등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라며 "1등이 목표가 아니었다. 성장하고 스스로 시험해 보는 계기가 됐다. 저의 목표는 세미까지만 올라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1등 안 한 게 오히려 후련했다. 상금에 대한 부담도 있더라. 2등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a040817f020d0452afe21dbeff05e5677c422dfca4cad87e7c01b230a15c4a6" dmcf-pid="qyVDtQKpXd" dmcf-ptype="general">오돌체비타는 "톱10에 들어간 것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는데 3개의 미션을 죽을 듯이 했다. 3라운드에서 (파이널로) 올라갔지 않나. 그때 화면에 잡힌 모습이 진짜다. '또 해야돼' 이런 마음이었다"라며 "우연치 않게 1등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도 했다. 3억을 받으면 기부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그런 상상만 했다. 기대는 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f69725f914504e121dd6a82e64a32db7d834f83f8df3c07bfcbef40450b6c00" dmcf-pid="BWfwFx9UYe" dmcf-ptype="general">'저스트 메이크업'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42618f880c778a29e9dbef298c532f28b1c0cd85d6bf2622f574d0da546b47ef" dmcf-pid="bY4r3M2uXR" dmcf-ptype="general">사진=쿠팡플레이</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KG8m0RV71M"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마지막 '레코드 라운지 마켓', 11월 22일 개최 11-18 다음 "민희진 '뉴진스맘' 자격 없어"…'어도어 3대 2 갈라치기' 발언에 최욱 공개비난[SC이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