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본시장법 위반' 방시혁 두 차례 추가 소환조사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F2AHhD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0110eb08fcbd863b1f2b9af16ca2f2be0a2839f441cfff4ca6b63005dd746" dmcf-pid="2N3VcXlw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경찰 추가 소환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9월15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week/20251118142052741horr.jpg" data-org-width="600" dmcf-mid="KfViSqtW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week/20251118142052741ho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경찰 추가 소환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9월15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e48271f0c843e91e906377ed3c8842ff55b643ae33a348b12c1713ca26a37a" dmcf-pid="Vj0fkZSr5J" dmcf-ptype="general">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경찰에 출석해 두 차례 추가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6506814b7a5462e7896d4b4747046e3866fdb499cdaae71e64f96a2bee02849c" dmcf-pid="fAp4E5vmHd" dmcf-ptype="general">1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 범죄수사대는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을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15일과 22일에 방 의장을 불러 1차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82d2295aa5dbacc1a19813867e8f3b71f8f096716743a1cb4525fb2258f8970" dmcf-pid="4MypdCkLHe"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설립한 사모펀드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방 의장은 사모펀드로부터 지분 매매 이익의 30%를 넘겨받는 등 약 20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699ba4d1dafd748c74d08464dfa8caec5fcab4ee89f48b11c0c1d03b1d4ea3d" dmcf-pid="8RWUJhEoGR"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해 12월 사건을 인지,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 6월30일과 7월24일 한국거래소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차례로 압수 수색했다. </p> <p contents-hash="d5ff78b8de1e3974487193401748cf732e56930530e9e5e7f310928ec20f6a02" dmcf-pid="6eYuilDgYM" dmcf-ptype="general">다만 방 의장 측은 상장 당시 법률과 규정을 준수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581d743b2bf9bc3fa13b7e6d52954c6b293f363f8b1ed496713d88efe799b225" dmcf-pid="PdG7nSwatx"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방신기 유노윤호, 가죽자켓 입고 카리스마 풀장착!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길) [뉴스엔TV] 11-18 다음 박장범 KBS 사장 "수신료 분리로 1000억 적자…통합 징수 효과 '문무'로 드러날 것" [Oh!쎈 현장]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