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KBS 사장 “대하드라마 ‘문무’, 수신료 통합징수 덕” 작성일 11-18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G4s0Gh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f96cb8819249dc92d77877b82654d0b0f093953ae60391e31fa6008bd5f11" dmcf-pid="xVH8OpHl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143713051avec.jpg" data-org-width="800" dmcf-mid="PQuDUd4q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143713051ave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086a1ba7963c79273324a5f19dc466eb5896979e73e0b0f20cf8ec18d1b5adf" dmcf-pid="yIdl2jd8DP" dmcf-ptype="general"> 박장범 KBS 사장이 “대하사극은 KBS에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공적 책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bd88d113bad0adc2d14d65993b2c1f12c0c04aa31e26651ebfa1b05248d0fc6" dmcf-pid="WCJSVAJ6I6" dmcf-ptype="general">박 사장은 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보고회에서 “감개가 무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7aa0f968d0ec36d3d1cf4572c9b3388523e36eec6e46b6cb8c3e157915a0e8bd" dmcf-pid="Y3sUgysAO8" dmcf-ptype="general">이어 “이처럼 대하사극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가능성은 수신료 통합징수가 실질적으로 시행됐기 때문”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수신료 징수 방법이 분리되면서 KBS는 1000억 원 적자가 났다. 통합징수가 되는 과정에서 함께 일했던 여러 단체들이 도움을 줬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d2533e252886972b2b03c74348af1d7f42cd7e9d922a2361b012207db3b805" dmcf-pid="G0OuaWOcs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신료를 통합징수하면서 재정적으로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어떤 서비스를 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2026년에 공익성을 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고, 그 중에는 ‘문무’가 있다”고 했다. 이어 “수신료는 시청자들이 주시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아끼고 잘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902183c9fb431140a381a363127aac2361036d993de94bb7beb3aceb531b774" dmcf-pid="HpI7NYIkDf" dmcf-ptype="general">수신료는 KBS의 주요 재원이다. 수신료는 1994년부터 전기요금과 통합 징수돼 왔으나 2023년 7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리됐다. 그러다가 올해 4월 이를 되돌리는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통과됐고, 지난 10월 23일부터 통합징수가 재개됐다. </p> <p contents-hash="99373d8461eb23fa528133e8928d6d3e1805fc9fe3a456c4d157b430cc7371a2" dmcf-pid="XUCzjGCErV" dmcf-ptype="general">‘문무(文武)’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내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5317aa2e537d8183c9c9683bbb888e898fa9ec48ccce1f2420a137df86a1095e" dmcf-pid="ZuhqAHhDD2"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잘 돼도 불행한 연예인 많아"…걸그룹 멤버 울린 진심 ('인생84') 11-18 다음 ‘前 매니저 배신’ 성시경, 헬쑥해진 모습 ‘깜짝’…마음고생 심했나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