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2차례 추가 소환 조사 [TEN이슈]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nyW9pXHR">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8xLWY2UZX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f0723197a434249504cb08fad21e7f4662b4833280b289be75cdba3f719dc" dmcf-pid="6MoYGVu5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43254800wb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Y48ELx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43254800wb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eb1815422a22e220e3898f05f71c0554519b7618b0d2686ab6a1ed36bd5831" dmcf-pid="PRgGHf71ZQ" dmcf-ptype="general"><br>경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최근 2차례 추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5f0ab5ca2a32cfcc2c7ce2e6eccf83be93e41e9b493334c593f1b22dc1d55ce" dmcf-pid="QeaHX4ztHP" dmcf-ptype="general">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을 2차례 소환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aed423474a229b8dc984f63fec1841e5fa4f8d5dcf78aa3746b81804d7eb32fa" dmcf-pid="xdNXZ8qFH6"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의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과 관련된 사모펀드에 이들 지분을 넘기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는다. 방 의장은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9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113e294f0faf1de921ccbcd8c28654e9defbaa3cd846beec8c9f8acc7eee24e9" dmcf-pid="yH0JilDgt8" dmcf-ptype="general">경찰은 올해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했다. 이후 지난 주말을 포함해 총 5차례 불러 조사했다. 전날 서울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가 많이 진행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bd48f1ae985d596eeb6bb5e9d82aba9932cc2dbc9187c5132dbd7c5e6636cf" dmcf-pid="WXpinSwaY4" dmcf-ptype="general">방 의장 측은 회사 상장 당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75f63bf173538d9e689cf136badffd98798c58520cd4fa892565423917dfe7e9" dmcf-pid="YZUnLvrNGf"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노윤호, 'Thank U' 역주행 소감 밝혔다…"아이들이 '레슨 삼촌'이라고" (컬투쇼) 11-18 다음 [TVis] 성형에 1억4천 쓴 트렌스젠더…서장훈 “여기서 더 망치면 안 돼” 조언 (물어보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