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 ‘1900억 부당이득 혐의’ 총 5차례 소환 조사 받았다 [왓IS]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PiBox2I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2892d21287fec5d187cd461ce948a8a641f1824921f67ae6623ddcf4d46e9" dmcf-pid="WpQnbgMV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144713545ulmh.jpg" data-org-width="800" dmcf-mid="xWfRuJ8B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144713545ul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하이브(HYBE) 방시혁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185941e21cd79c1bc13542f9f1545755aa6b28d8a7aeb9a03afa635266ad1e" dmcf-pid="YUxLKaRfD3" dmcf-ptype="general">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미 세 차례 소환 조사를 받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두 차례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div> <p contents-hash="0d6637a9cac65a268755751f7d12a7dd70717204acd9e050729499f4489f087f" dmcf-pid="GuMo9Ne4sF" dmcf-ptype="general">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을 두 차례 더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조사 내용의 연장선상의 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abb89cabcf5594f2e0beb909d47cfed957f0f6a02643c259d81c2dbbb9587e7b" dmcf-pid="H7Rg2jd8rt"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이 이뤄지기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bd1ee775ce6c296f04c8e62fa4309119fe927c5e7aa725b4cd64a3f3fadcc243" dmcf-pid="XzeaVAJ6r1" dmcf-ptype="general">이후 상장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모펀드는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 일부인 약 19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3cced63924bb1e4896345168e2779ba538b3e546522c9e1310fa7adcdee58f9" dmcf-pid="ZqdNfciPs5" dmcf-ptype="general">경찰은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등을 거쳐 지난 9월 처음 방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p> <p contents-hash="d8be2798e5acb057f864932ce1a5389d849f406c7490d696c168e39c92a6a5e2" dmcf-pid="5BJj4knQwZ" dmcf-ptype="general">방 의장 측은 초기 투자자를 속인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요청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며, 회사 상장 당시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d920cc6f8e0e229c4e8bc07befbe8d3a1133ce9bfd0bd6c8547d4c73acd382c5" dmcf-pid="1biA8ELxOX"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은 “수사가 많이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8480bc05b2cdf0e0cc6d96cbcd2db1b10449002ebd3d338ac5f907f26e711207" dmcf-pid="tVgDxmNdrH"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프터스쿨 정아, 농구선수 남편 악플에 "완벽한 사람 없어" 11-18 다음 '한란' 김향기 "6세 김민채, 나도 그 나이에 '마음이' 찍었는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