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두산 품으로…"4년 최대 80억원 계약" 작성일 11-18 17 목록 올해 프로야구 'FA 최대어'로 꼽혔던 박찬호가 두산행을 확정지었습니다.<br><br>두산 구단은 오늘(18일) 내야수 박찬호와 4년, 계약금 50억원을 포함한 최대 8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br><br>보장 연봉은 28억원이며 옵션 2억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br><br>두산 측은 "박찬호는 리그 최고 수비력을 갖춘 유격수로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내야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자원"이라며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br><br>박찬호는 구단을 통해 "내 야구의 모토는 허슬이었다"며 "지금까지 해온 플레이가 두산의 상징인 '허슬두'와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수퍼사이클 뒤엔 ‘칩플레이션’ 온다 11-18 다음 올해 일구상 '원태인·송성문·안현민'…대상 오승환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