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 올해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꿈나무 선수 최종 선발...도합 54명 작성일 11-18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8/0000366170_001_2025111815061843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럭비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유망주 선수들이 최종 선발됐다. <br><br>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서울 육군사관학교에서 '2025 대한럭비협회 후보선수 꿈나무선수 선발전'을 실시해 후보선수 24명, 꿈나무선수 3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선발전은 대한민국 럭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를 발굴하고 향후 국제무대에서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br><br>선발전에 참여한 선수들은 3일간 체력, 경기력, 기술 등 3단계 평가를 거쳤다.<br><br>후보선수 선발전은 14일 1일간 대한럭비협회 당해연도 선수로 등록된 2006년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체력 테스트의 일환으로 포워드(Forward)와 백스(Backs)로 각 포지션별로 브론코(Bronco) 및 스킬테스트를 기반해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8/0000366170_002_20251118150618481.jpg" alt="" /></span><br><br>이어 꿈나무선수 선발전은 15일부터 2일간 2010년생 선수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꿈나무선수도 브론코(Bronco) 및 스킬테스트와 연습게임을 기반해 평가됐으며, 최종 30명이 경기력향상위원회의 평가하에 선발됐다.<br><br>한편, 선발 명단은 추후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선발된 후보선수와 꿈나무선수단은 오는 12월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선수단은 12월 1차 강화훈련 종료 후 1월에 국외전지훈련 및 2차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br><br>사진=대한럭비협회<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격, 카이로 세계선수권 금7개로 종합 2위...양지인·오세희 2관왕 11-18 다음 ‘남극의 셰프’ 시청률 1.8%…백종원, 논란 딛고 '흑백요리사2'로 구원받을까[MD이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