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 역사 왜곡은 없다…우리 드라마로 역사 시험 봐도 OK"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DY0RV7h2"> <p contents-hash="0b3221198a32473fd9fbb7d1d821027dd63ef96ef6549bdad5ffed657d6a2ca7" dmcf-pid="z1Gq6DoMy9" dmcf-ptype="general">'문무' 제작진이 역사 왜곡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c87352f49731cc6713b6396dcc815182135e8c7bbd65968553524626c25c4" dmcf-pid="qtHBPwgR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MBC/20251118151025260njdg.jpg" data-org-width="800" dmcf-mid="qVoam3YC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MBC/20251118151025260nj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22a19d43aae3a0f55ae095df2288908283b80b4003f6ba99609d0c2f02dbdd" dmcf-pid="BFXbQraeWb"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극본 김리헌·연출 김영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조 감독과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410ffcfe41e67c6953240b1852619bb47ce6f06fe1af554ad312fe9e34e96b47" dmcf-pid="b3ZKxmNdvB" dmcf-ptype="general">'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428d61615a5bb69c54df2f58447631fc40e115dfaf21db6d8f580bb080f7c74e" dmcf-pid="K059MsjJWq" dmcf-ptype="general">'99억의 여자'를 비롯해 '화랑', '장영실', '징비록'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과 2021년 KBS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 당선된 김리헌 작가가 손잡고 삼국시대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서사시를 담은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p> <p contents-hash="e7296fce9cce392a3ccc92ef6e5c3eb5a96129f6f5a63eb0c303c2d00a2c533b" dmcf-pid="9p12ROAiSz"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대하드라마가 가장 중점에 둬야 할 '역사의 재현'과 관련해, 한 치의 역사 왜곡 논란도 일어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968c16f8327af9c7ad6c726583666bb8e6b9997c7dcd3acf4be499a63e7fb6f" dmcf-pid="2UtVeIcnT7" dmcf-ptype="general">그는 "국회도서관을 계속 다니며 없는 책들을 다 보고 있다. 연출자로서 왜곡된 게 나갈까봐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 자문교수단도 다른 드라마보다 많이 구축됐다. 역사 왜곡은 없을 거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bad652b3814dfc37898782f776efe83400faee3471940d4cfb174bc657c019e" dmcf-pid="VuFfdCkLv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의 승리를 더 만끽하기 위해 중국을 더 나쁘게 하거나 그런 서술도 안 한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드라마를 만들겠다. 우리는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우리 드라마를 보고 역사 시험을 봐도 될 정도로 만들겠다"고 자부했다. </p> <div contents-hash="9be17053255bfc465fd32d2f9c293d2607fad099a895bce2599e8f8282305ee6" dmcf-pid="f734JhEolU" dmcf-ptype="general"> '문무'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역사상 최고 수익 제조기' 코너 맥그리거, 4년 만의 화려한 복귀! 백악관 카드 격돌 위해 6개월 캠프 돌입…UFC 수익 폭발 예감 11-18 다음 조한철,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출연…욕망의 국방부 장관 변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