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 장혁 "연개소문, 드러나지 않은 미남…그래서 내가 맡았구나 싶어"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VWGVu5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ab43c531787126c491683c034d831831a2662dab71418bffc71619f7abfe7" dmcf-pid="blfYHf71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혁.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52717027cwbn.jpg" data-org-width="867" dmcf-mid="qVfYHf71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52717027cw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혁. 제공|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43fe2446029e5637d2c0e9b8805460f5ea0cf21a501f136e6461e628a9420a" dmcf-pid="KS4GX4ztT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장혁이 자신이 맡은 연개소문이 미남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8b40417bc2cff3e27cf1c11cd5b2e78a66a896d8a9f801cd65c70efda05ff3d" dmcf-pid="9v8HZ8qFhg" dmcf-ptype="general">장혁은 1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보고회에서 "내가 맡은 연개소문은 드러나지 않은 미남"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fe9ea6c07162b275d521a1643246a1719949d1830253090308cb3cc1688aa3f" dmcf-pid="2T6X56B3vo" dmcf-ptype="general">2026년 첫 방송 예정인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541d0919388d60014c694ac739e789e534cc807d3b8a786cf3d9317dbb8acc96" dmcf-pid="VyPZ1Pb0WL" dmcf-ptype="general">'99억의 여자'를 비롯해 '화랑', '장영실', '징비록' 등을 연출한 김영조 PD와 2021년 KBS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 당선된 김리헌 작가가 손잡고 삼국시대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서사시를 담은 드라마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e0c824193898298126d37626671c680569f99bc940384942d8e781c6829f4d36" dmcf-pid="fWQ5tQKpvn" dmcf-ptype="general">장혁은 고구려가 낳은 전쟁의 신이자 냉혹한 독재자인 연개소문으로 분한다. 연개소문은 강력한 리더십과 천재적인 전략으로 고구려를 항상 승리로 이끌었으나, 독재자의 길을 걸어 고구려의 미래에 어둠을 드리운다. '패밀리', '배드파파', '기름진 멜로', '보이스' 등 현대극은 물론이며 '나의 나라', '뿌리깊은 나무', '추노' 등 사극에도 정통한 장혁이 '붉은 단심' 이후 4년 만에 KBS 사극으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c967dbfcdc46b4b2f0a9900eee24f20dcd21741e5c7f7dfb5c7e4ccb0537f24d" dmcf-pid="4Yx1Fx9Uli" dmcf-ptype="general">장혁은 또 한번 사극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연개소문이라는 캐릭터가 역사에서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할 수 있는 인물이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연개소문과 성향이 조금 다른 캐릭터를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p> <p contents-hash="fa98af32fb621fcb0eab02ac9fc0a38a70679328aa662ab742c390f547fbe3c6" dmcf-pid="8GMt3M2uyJ" dmcf-ptype="general">이어 장혁은 "대하드라마라는 것이 큰 대자가 들어가는 것 같다. 거대한 이야기와 깊은 역사 속에 어떤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지 깊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깊이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면서 끝날 때까지 깊이있게 집중하면서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2199550f871516613c83c1e689846a44c38e73a1ed9cdb9126124844912e475" dmcf-pid="6HRF0RV7vd" dmcf-ptype="general">특히 장혁은 연개소문을 맡은 것에 대해 연개소문은 역사 속에서 미남이었다는 것을 연이어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장혁은 "연개소문은 드러나지 않은 미남이었다. 김춘추는 당나라, 고구려도 가고 사신으로 많이 하다보니까 드러난 미남이고, 연개소문은 드러나지는 않았는데 미모가 워낙 출중하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런 이유로 연개소문을 맡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미남이라는 것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fec06153172e6099467c0cd1a3cc0537693d9c78ea000ffe6093986a584e6bb" dmcf-pid="PbD46DoMye" dmcf-ptype="general">'문무'는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QKw8PwgRT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맛집 많은 따뜻한 도시 찾아줘” 검색하면 구글 AI가 항공편 추천[팩플] 11-18 다음 김재원 아나, 위로금 80만원 받고 퇴사 후 “KBS 3년 출연금지‥스케줄 없다” 냉혹 현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