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 33명…전현직 임원·관료 출신 지원(종합) 작성일 11-1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현직 KT임원부터 고위급 관료 출신, ICT 전문가 33명 후보<br>객관성 강화 위해 외부 인선자문단 운영…명단은 비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KA1Pb0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986468939d914f9fc1a10ab679a706ed08dc8d5306ab89159e485eee34d1a6" dmcf-pid="Bd9ctQKp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2025.1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53625592cajr.jpg" data-org-width="1400" dmcf-mid="zAdS9Ne4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1/20251118153625592ca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2025.1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65c64a2a09dc086fcbd691ca1c4a18fa06e2f676478b6c8885b7bf23aa7f38" dmcf-pid="bJ2kFx9U1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KT(030200)가 총 33명의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군이 갖춰지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간다.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현직 KT 임원들부터 고위급 관료 출신,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후보군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p> <h3 contents-hash="53432ad1db3cd84748bc15a8c5a639f7db223b34c0b346eeec2fa3a625e33b1d" dmcf-pid="KiVE3M2uH7" dmcf-ptype="h3">33명 후보 경선 레이스 돌입</h3> <p contents-hash="06fab524728d463d6cb5a4d0010b18d1895839954daac20c99c3d6f0eb737f18" dmcf-pid="9nfD0RV75u" dmcf-ptype="general">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차기 대표 후보 공개 모집과 사내 후보, 전문기관 추천을 통해 총 33명의 후보군 구성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0c15bb1c4acca54780d9609fe9ec7ad8bea58c4564d6af128e6908883b6c130" dmcf-pid="2L4wpefzHU"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에 지원한 후보 중 KT 출신 인사로는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부사장(현 지누스에어 부회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윤경림 전 KT 사장,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등이 응모를 했거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T 현직 인사 중에서는 이현석 현 커스터머부문장이 지원했다.</p> <p contents-hash="93fd5ad4b23d592093ed451a3325a567a2771f392597425a99e821465dee47bf" dmcf-pid="Vo8rUd4qGp" dmcf-ptype="general">이외에 지원이 확인된 후보로는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있다. SK텔레콤·SK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냈다. 김재홍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차상균 서울대 명예교수,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f398ee2efa882c4240eeeba320e6ba676034366f52b61051a80b92214c91ff46" dmcf-pid="fg6muJ8B10" dmcf-ptype="general">구현모 전 KT 대표의 경우 이번 후보 공개모집에 참여하지 않았다. 구 전 대표는 지난 14일 불참 의사와 함께 "KT 내부 후보를 지지하겠다"며 입장을 냈다. </p> <h3 contents-hash="8aa9e8af0c43053fb5bfc0b1b3b303b0eddce27550247809ab4334acd2a1af9e" dmcf-pid="4aPs7i6bX3" dmcf-ptype="h3">외부 인선자문단 운영…명단은 비공개</h3> <p contents-hash="1c19f083b87ff6410930a368b988842f0e9fdb121a585f007a8b9aef4f33135b" dmcf-pid="8NQOznPKGF" dmcf-ptype="general">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 후보 심사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경영 △산업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등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0675bc9f0c2bd5e7e2951ba9b7d69d03ad09ef8333487b37644dc2996a50fcf" dmcf-pid="6ZIzaWOcYt" dmcf-ptype="general">인선자문단은 사내외 대표 후보군 관련 서류 평가 의견을 위원회에 전달하고, 위원회는 이를 참고해 대표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다. KT 측은 평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인선자문단 구성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d08a60a313685361957efba10c21542ba6a654ce77a874a6c0bfc0ce0316eb" dmcf-pid="P5CqNYIk51" dmcf-ptype="general">KT는 2023년 차기 대표 선임 과정에서도 인선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후보군 압축 후 자문단 명단을 공개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5cb36790ad6e73a0cf90959ba1efca27651890afe6cc6337d28ded6d8c662eea" dmcf-pid="Q1hBjGCE55" dmcf-ptype="general">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내 최종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918f62d1a5ec1195d208047b31e558ebddeb532a291554430e4652d7a9165b" dmcf-pid="xtlbAHhDGZ" dmcf-ptype="general">이사회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한다. 해당 후보는 2026년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KT 신임 대표로 최종 선임된다.</p> <p contents-hash="ea16d8913692f73e4c599c6842a2452be63423d4d1310c883941831c4014d959" dmcf-pid="yo8rUd4qGX"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목닥터9988' 사용 서울시민, 의료비 4.5만원 아꼈다 11-18 다음 한국 사격, 카이로 세계선수권 金7 종합 2위… 양지인·오세희 2관왕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