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옥스 8세대 OLED에 韓 장비 채택…플렉시블 OLED 대응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9AOpHl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350c0f4bfee2b9f46394a6daebbcac9f637a17ba4d3686dc336327140f2a1" dmcf-pid="W02cIUXS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전옥스 8.6세대 생산라인 본관 준공식. 〈사진 비전옥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53251092dubu.png" data-org-width="570" dmcf-mid="xCWVROAi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etimesi/20251118153251092du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전옥스 8.6세대 생산라인 본관 준공식. 〈사진 비전옥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89b21cf11bbc6319fc22d189ead48482dc5b7e1fc1a1fa6ee0b9253f756228" dmcf-pid="YpVkCuZvE2" dmcf-ptype="general">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비전옥스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에 한국 장비들이 진입하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용 패널에 적합한 플렉시블 OLED 장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1688b1bf843865bf5817333f79dfd92029794de899b455f79b2a5f3ca9e94072" dmcf-pid="GUfEh75Tr9" dmcf-ptype="general">17일 중국 장비 입찰 정보를 공개하는 차이나비딩에 따르면 AP시스템, 아이씨디, 시너스텍 등 국내 장비 업체들이 비전옥스의 8.6세대 장비 구매 입찰 대상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89c7d298f6104c72a49c8e82b6e1dd224aec8dfe8d12401657af982e16d6fe61" dmcf-pid="Hu4Dlz1ymK" dmcf-ptype="general">비전옥스가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구축하는 8.6세대(2290×2620㎜) 라인이 대상이다. 유리원판 기준 월 3만2000장 규모 정보기술(IT)용 OLED 공장이다.</p> <p contents-hash="6efd2735ee255abedd5d2eff20dc9da769a7484098c122223705dcd36e31c1a4" dmcf-pid="X78wSqtWsb" dmcf-ptype="general">AP시스템은 9월 엑시머레이저어닐링(ELA) 장비에 이어 최근 레이저리프트오프(LLO) 장비도 수주했다. 아이씨디는 건식 식각장비를, 시너스텍은 어레이 및 OLED 자동이송시스템(AMHS)을 공급한다. 한국알박도 전자관 스퍼터링 장비를 맡았다.</p> <p contents-hash="c97120daa8749a4af53d9a957c512a34717c0e09b0774f273beb72b567b8a0ed" dmcf-pid="Zz6rvBFYwB" dmcf-ptype="general">비전옥스는 퍼니스, 폴리이미드(PI) 경화장비, 저온평판 오븐 등 열처리 분야 장비 3종 입찰도 진행 중이다. 국내 업체인 비아트론, 한화모멘텀, 원익IPS 등이 경쟁 중으로,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 2곳이 3종 모두 공급할 것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4404c3540206ecb6e08ad01e86ee724d8c4826c450fcb9b9f0e076bd69e61f1d" dmcf-pid="5PoWFx9Uwq" dmcf-ptype="general">LLO와 PI경화장비는 플렉시블 OLED 제조에 필수 장비다. LLO 장비는 유리원판에서 형성된 PI기판과 유기발광층을 유리에서 떼어낼 때 사용되며, PI경화장비는 액상 PI 바니시를 굳혀 플렉시블 기판을 만드는 데 쓰인다.</p> <p contents-hash="140524460f878e675a02b08c47ba30abbf3f31fd533f3ddd7523a7280ade39d0" dmcf-pid="1QgY3M2urz" dmcf-ptype="general">플렉시블 OLED는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채택되는 패널이다. 비전옥스가 8.6세대 설비를 활용해 정보기술(IT) 뿐 아니라 스마트폰용 OLED를 양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9cf6694c57da699a96a07a7caba564b4c21dd26878cd39c6c81b513608f96e3" dmcf-pid="txaG0RV7m7"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비전옥스는 원래 스마트폰 OLED 위주 사업을 하는 업체”라며 “8.6세대로도 저가 OLED를 양산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9f3f1496f5e4e8a08739a79719dd65c311ce7f924e11f99d831232bd291b88" dmcf-pid="FMNHpefzsu" dmcf-ptype="general">다만 최대 관심사인 증착기는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납품한다. 비전옥스가 일반적으로 OLED 패널을 증착하는 파인메탈마스크(FMM) 방식이 아닌 'ViP'라는 이름의 포토리소그래피를 활용한 자체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15689222a22371d3dd64f99d4036f8a5de53df92519f6cdad224eaebe0813d4" dmcf-pid="3RjXUd4qDU"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2026 시즌 그리팅 출시 11-18 다음 TXT '돌아온 투바투!'[★영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