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처럼 흉기 강도 제압, 특공무술 4단이어도 맞서지 말아야” 변호사 조언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호사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권고하지 않아"<br>"요구에 응해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6uVAJ6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e39b6fda5d2a261e4b83f4438583f557754223a48bba5208b28822cc2e6a32" dmcf-pid="W0P7fciP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53223581inge.jpg" data-org-width="640" dmcf-mid="xWwicXlw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53223581in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8d9d765e216f6fd4aee5ec8f683abc1431548acecfc10ce05dc00e493ec9e9" dmcf-pid="YVg6ilDgD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4)가 자택에 침입한 무장 강도를 어머니와 함께 제압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무리하게 대항하기보다는 상황에 일정 부분 응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0ce56fdd5c22f576ee096eafc3de391eb2058e2db41b23aae89ac77d63c6520f" dmcf-pid="GfaPnSwaOb" dmcf-ptype="general">박성배 변호사는 지난 17일 YTN 뉴스에 출연해 나나의 자택 강도 침입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6a627cc216ddaa816f9f0782c8afa6ec1ba29e18e96a72363c79fbf18d5b2f9" dmcf-pid="H4NQLvrNI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쯤 30대 남성 A 씨가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그의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A씨는 나나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922f475460ba019642ab26b28aba78519ba3fe0bd7b2d449b60ab2aaf0c539ca" dmcf-pid="X8jxoTmjrq" dmcf-ptype="general">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제압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턱 부위 열상을 입었으며, 출동 당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나나의 어머니 역시 제압 과정에서 다쳐 치료 후 의식을 회복했으며, 나나도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008f6ccfaa5270fce9879f42c4cdc0930e422f03e7b0f6a61f00a5c0bc190b5" dmcf-pid="Z6AMgysAOz"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여성 피해자들로부터 강도가 격투를 벌이다 제압당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나나가) 특공무술 공인 4단 보유자라는 이력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1aa137cda0797c7715ec8ff6610cd5a225c0a25af92fb9fd99fa5a8905e225" dmcf-pid="5PcRaWOcD7"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정도 장비를 갖췄는지, 본인이 무술 유단자로 자신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머니가 있다 보니 더 적극적으로 나선 면도 있는 것 같다”면서도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권고해 드리지는 않는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252bd4f26e32a1a99c8b98ce331c45aaaf8231253fceb91b8aef65c4c6522483" dmcf-pid="1QkeNYIkDu" dmcf-ptype="general">그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강도가 부상을 입었는데,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면 어느 정도 그 요구를 응해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조기에 검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c9744c1d619b9edb0a0004c7a3871b61e53817aa1a8254cb252557194e4e5ab" dmcf-pid="txEdjGCErU" dmcf-ptype="general">한편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이날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연예인이 사는 집인지 몰랐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각번호 4인데 이 가격?" 이경실 달걀, 비난 폭주 [ST이슈] 11-18 다음 아이들, 2026 시즌 그리팅 출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