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장 강도 제압…변호사 “맞서지 말고 신고해” 조언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p4nSwa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7b3bbf539fdcc404e01f86cfc68d0a97e09debcab8d22bbc047e74d08cae7" dmcf-pid="UfU8LvrN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54415166pxtj.jpg" data-org-width="500" dmcf-mid="0zosGVu5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tartoday/20251118154415166px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ce856306a54a5d6c5b13f8e10cd7abe9c40491aba6105da5d5c97665abd552" dmcf-pid="u4u6oTmj1o" dmcf-ptype="general">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자택에 침입한 흉기 무장 강도를 어머니와 함께 제압했다. 그러나 전문가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강도에 맞서지 말라고 조언했다. </div> <p contents-hash="c90a8baea37ba76e481387209659a1960d49055752badae20987ccbb88b7972b" dmcf-pid="787PgysA1L"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YTN ‘뉴스퀘어2PM’에 출연한 박성배 변호사는 “여성 2명이 흉기를 들고 있는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사례가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흔치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819d616d4f19a39d8d073cbdce1cf8dd4a81148474af35976d987cdab5180f" dmcf-pid="z6zQaWOc1n" dmcf-ptype="general">이어 “강도가 침입해서 여성 피해자들과 격투를 벌이다 제압당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나나가) 특공무술 공인 4단 보유자라는 이력이 나오더라. 장비를 갖추었는지, 본인이 유단자로 자신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있다 보니 더 적극적으로 나선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09a7c4f608d2b14b0855137dd836773c9a07138178060aa5331184c714deea" dmcf-pid="qoPaOpHlti"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또 “피해자들이 부상을 입고 피해를 회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또다시 (나나의 경우처럼)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권고하지 않는다. 이번 사안에서는 강도가 부상을 입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어느 정도 그 요구를 응해 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조기에 검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ddf7d0af13b6039444e4aedec52a8e7581eb6d4c6fc68fbceba057ca9cafd1b" dmcf-pid="BgQNIUXS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성 2명만 거주하던 빌라에 30대 남성이 이미 흉기를 소지하고 들어간 상황이라 특수강도미수죄가 성립함은 자명하다”며 “격투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 강도상해치상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상당한 중형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17b6eb62f4144028363318df80fcd8e26c98f66d7a79164d528b6a60b01fd76" dmcf-pid="baxjCuZvHd" dmcf-ptype="general">30대 남성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나나가 거주 중인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모친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81fbc28bed359bc0318366cd2d423b4046edd0eb3546f2cbb56e357801e86a3a" dmcf-pid="KNMAh75T5e" dmcf-ptype="general">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16일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p contents-hash="394a56a40e53e4aa0e65d9e42e8458ee5dad74cfe6bca8d7f3ba5df393306681" dmcf-pid="9jRclz1yXR" dmcf-ptype="general">A씨는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알지 못했다”며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b5122e7036f60908c4650d89f6b299397c446a6f4f84fdba814fadfccc9140" dmcf-pid="2bt9eIcnYM" dmcf-ptype="general">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사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으로 침입해 공격을 시도했고, 그를 제압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다. 현재는 나나와 모친 모두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ed2e6294759ff8e05e8e0b302cb417f864b2baadb1b4f323368a4ef8f8bc859" dmcf-pid="VKF2dCkLGx"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f0df8e31ffa250e6795ae633ae8bc398c5f0a9ed6eaf5c9ba28ba9b25bb002" dmcf-pid="f93VJhEoHQ"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표예진(PyoYeJin), '똑 부러지는 역활 위해 칼단발' [영상] 11-18 다음 '푹다행' god, 데뷔 26주년에도 여전히 빛나는 '찐 형제 케미'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