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성료' 작성일 11-18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검도.수영.농구.족구 등 4종목 60여명 참가…우정·화합 다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8/0000146880_001_20251118155611969.jpg" alt="" /><em class="img_desc">환영식 단체사진/사진=전남도체육회</em></span></div><br><br>[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라남도와 서울특별시 생활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br><br>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2025 전남·서울 생활체육 우호교류'가 서울특별시 선수단과 전남 생활체육인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교류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생활체육 교류에 대한 후속 행사로 마련됐으며, 검도·수영·농구·족구 등 4개 종목 선수단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체육회 임·직원 등 총 60명이 전남을 방문했다.<br><br>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영광스포티움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친선경기가 영광 해룡고등학교(검도),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수영)·국민체육센터(농구), 영광 생활체육공원(족구) 등지에서 펼쳐졌다. <br><br>선수단은 경기력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br><br>또한, 참가자들은 불갑사와 불갑산생태공원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하며 전남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했고, 환영만찬을 통해 상호 소통과 친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이어 15일에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원불교 영산성지를 둘러본 후 전남·서울 양 본부 및 선수단이 함께 오찬을 진행하며 양 지역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다짐했다. <br><br>마지막으로 진행된 환송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교류 일정이 마무리됐다.<br><br>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교류는 전남과 서울이 지난 21년간 이어온 신뢰의 역사를 다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교류 문화를 지속해 양 지역 체육인들이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성대 기자 nogodan21@hanmail.net<br><br> 관련자료 이전 내년 1월 알카라스 vs 신네르 슈퍼매치, 예매 10분 만에 매진 11-18 다음 베트맨, 신규회원 대상 ‘스포츠토토와 함께 첫 응원을 시작해볼까요?’ 이벤트 진행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