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양준혁과 함께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시상자로 참석 작성일 11-18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43회 그랑프리,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8/NISI20251118_0001996245_web_20251118153751_20251118154723885.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 양준혁과 함께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 진행.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마사회는 한국 야구 전설 양준혁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가 제43회 그랑프리 무대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br><br>양 이사는 오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릴 제43회 그랑프리에 시상자로 함께할 예정이다.<br><br>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대상경주 마케팅을 통해 경마의 대중성과 사회 공헌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양 이사는 우승 기수에게 트로피와 사인 유니폼 액자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상징하는 기부금 1400만원('천사백만원')도 함께 전한다.<br><br>해당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양준혁스포츠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br><br>시상식 이후에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백년기념관에서 팬 사인회도 열린다.<br><br>양준혁스포츠재단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약 1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야구 훈련, 장비 지원, 문화 체험 등을 운영하는 공익법인이다.<br><br>한국마사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스포츠 복지형 사회 공헌 모델'을 확대하고, 셀럽이 참여하는 대상경주 마케팅을 정례화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승래 의원 "게임산업, 20년 '규제' 걷어내고 '진흥'으로"…게임법 개정안 남은 과제는? 11-18 다음 “에너지 스틱 영양 함량 너무 달라…가격차는 최대 3.6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