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외도+폭력 전남편 9년 만에 언급 "이혼은 죄가 아냐" [종합]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HHm3YC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33187901f94cb8c5758162e5f31ed3f36eb9afe4e63c641811bcb973bef5f" dmcf-pid="VfXXs0Gh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61248333miql.jpg" data-org-width="658" dmcf-mid="9vAmnSwa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61248333mi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b7d4c6f395cf20299f58c50b29d311749ee6edde07726ff0f4bfb1ac22a313" dmcf-pid="f4ZZOpHll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주하 앵커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6965551e4b87c93e89c7b3267039e342e019f63bb6322c1ae59cccc2a8bdf5d" dmcf-pid="4855IUXSlQ" dmcf-ptype="general">18일 공개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선공개 영상에는 아나운서 김동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랫동안 김주하의 선배로 지내온 그는 토크쇼 내내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p> <p contents-hash="42044830243c3aaac31ca6aca83aa4395da7acd83f6a4a7c923a4b9208efa8e8" dmcf-pid="8611CuZvhP"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돌잔치까지 다 와주신 분”이라며 오랜 인연을 떠올렸고, 김동건은 “결혼식에도 갔고 돌잔치에도 갔다”고 응답했다. </p> <p contents-hash="2f52ea11a5b281740f10f33703990f4d3b2171fdabb594d9afb29fd9712790bf" dmcf-pid="6Ptth75Tl6" dmcf-ptype="general">김주하가 “결혼식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내자, 그는 “결혼 안 하고 애 낳냐. 결혼했으니 애 낳았지”라며 센 한마디로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었다. 이어 “후배들이 아이를 낳으면 대개 돌반지를 주는데 김주하에게는 황금열쇠를 줬다. 방송도 잘하고 기대가 많았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17734ead9ad26b5f2ae3b259146725f452a9570a13be99adfa891839c574bce" dmcf-pid="PQFFlz1yW8"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죄송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한다. 그 뒤로 연락을 못 드렸다”고 미안함을 드러냈고, 김동건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한테 전화를 일절 안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 열중하니까 훨씬 잘하더라. 크게 될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다”며 후배의 시간을 응원한 속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2955fd4c002462652da7c0e3a56a81e40f34832626731514eb3bb7c8e04edea" dmcf-pid="Qhii2jd8l4" dmcf-ptype="general">또한 김동건은 “근데 나중에는 혼자서 잘 키우더라. 그래서 오늘날까지 잘하고 있다. 이제는 너무 커서 나를 맞먹으려고 한다”고 농담까지 더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3365fcef93f2f370f30aaad9f0baa4a1d6c6c45d3eff004d773b86a147a03b4" dmcf-pid="xlnnVAJ6Cf"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하 앵커는 2004년 10월 결혼했으나 전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으로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전 남편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6년 이혼이 확정되면서 김주하는 재산분할로 10억2100만 원을 지급했다.</p> <p contents-hash="7126c374694ce40cc932d2478fe4b1d114f33b5005f487f37991da12481dab9b" dmcf-pid="y855IUXSv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p> <p contents-hash="b744dda1e801f92c57970609f608ad094b47997fb5ec7726c325fc3f3c896a44" dmcf-pid="W611CuZvC2"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주하</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YPtth75TC9"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모든걸 쏟았다…모범택시3 부캐 열연" 11-18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원 모어 타임' 발매 하루 만에 차트 돌풍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