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더 문' 정문성 “1인극 도전 이유? 실컷 연기하고 싶었다” 작성일 11-1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mH9Ne4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fd6567fc66a1826b725ab509893af0a7e129199717fbc3d9362ee3959d3db" dmcf-pid="0bsX2jd8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문성. 컴퍼니연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740807cwxs.jpg" data-org-width="560" dmcf-mid="F3rGKaRf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740807cw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문성. 컴퍼니연작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22868d6df9f761160d4565d6b5248e6747998aeabb543aab8055d341899655" dmcf-pid="pKOZVAJ60L" dmcf-ptype="general">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의 정문성이 1인극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c3fc573753478a54cde0e78a035f3433bfac12e7a6ed73b388522330fa71799" dmcf-pid="U9I5fciPun" dmcf-ptype="general">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는 '비하인드 더 문'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유준상, 정문성, 고훈정, 고상호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edefa3a354b8e97125db714575eafbf3c142421d7594c88fc4c35fc3b0ab2e2e" dmcf-pid="u2C14knQ7i" dmcf-ptype="general">정문성은 “배우에게 모든 무대는 쉽지 않다. 그러나 1인극을 선택한 이유는 '실컷 연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그런데 가장 어려운 점이 상대가 없다는 것이었다. 상대와 눈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f52958a3353ea84584717c17e145a09db7f2fe7842aea6bd50633b6673d825e" dmcf-pid="7Vht8ELxuJ"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적으로는 꿈 앞에서 가장 소중한 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내 옆에 있는 사랑,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 생각했다. 그 마음을 표현해야 할 때 관객이 그 대상이라 생각했다. 관객에게 한 시간여 동안 사랑을 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실제로 관객이 앞에 있으면 더 감정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면서 “그러나 연습할 때는 눈을 보고 호흡을 맞추는 상대가 없어서 가장 힘들었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d88e1d27daf05c6e6424074dce624144340e15cfcce7220a175896c008f3bd73" dmcf-pid="zvxAW9pX3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개막한 '비하인드 더 문'은 인류 최초 유인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의 숨겨진 영웅 마이클 콜린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달의 뒤편에서 홀로 머물렀던 그의 고독과 여정을 1인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p> <p contents-hash="c8f7487dbf09d12c3cb6449f89537e1fee1fd078abdfd978d5bcb0eea22de1bd" dmcf-pid="qTMcY2UZ7e" dmcf-ptype="general">2022년 창작 산실 대본 공모에 선정됐고, 2023년 '창작 뮤지컬 어워드 넥스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충무아트센터 20주년 공연으로, 김지호 연출과 김한솔 작·작사, 강소연 작곡이 작품 개발 과정부터 함께 했다. 내년 2월 8일까지 공연한다. </p> <p contents-hash="6d6556e5deb87c424c7ee5f51914177e3942288d6859684b07f4da37b2946b9f" dmcf-pid="ByRkGVu5pR"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 컴퍼니연작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이제훈, 연기대상 기대감 솔직 고백 “저희 테이블에서 트로피 몇 개 보고 싶어” 11-18 다음 보안 취약하고 요금 비싼 '무늬만 5G' 5년 더 쓰라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