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현준 씨 알아요, 번호 물어본 적 있어요" 박지원 '충격 고백' (누난 내게 여자야)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몰표녀' 구본희, 상현 '고백' 받았지만…무진과 '10살 차' 추측 '혼란'<br>"세상이 이렇게 좁다고?"…박지원, '헬스장 인연' 김현준에게 번호 물어봤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2QE5vm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87290db7eb56c78418f6b1ca3b53a248b1ead0816587eed23b81ed12033b6" data-idxno="622762" data-type="photo" dmcf-pid="uogEHf71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2374iifm.jpg" data-org-width="720" dmcf-mid="tupYbgMV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2374ii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2c02be58a08f1f6a0c0484ba34edebc86607bc242d0c761a98842cba4dabc7" dmcf-pid="zaNwZ8qFd3"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랜덤 데이트 도중 "저 현준 씨 알아요"라는 박지원의 충격 고백이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66f7dddd7659974a355b81181ddf73c314a550641a2c11d982bf3236db0cb065" dmcf-pid="qNjr56B3RF"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남들의 소지품으로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박지원이 김현준에게 "제가 현준 씨 번호 물어본 적 있어요"라며 과거 헬스장 인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9515ea3d51a9cd45d80041fd6df293fc088954aa8cd2c0255a5eb42f69acd" data-idxno="622763" data-type="photo" dmcf-pid="bAcstQKp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3623ioei.jpg" data-org-width="720" dmcf-mid="FwUGKaRf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3623io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07848e1a83858c22579b592cbd3be99f7f2ef802600397207f16b568b057af" dmcf-pid="9kEI3M2uJZ"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트에 앞서 '몰표녀' 구본희는 '비밀의 방'에 입성, 무진의 2007년 사진을 보고 10살가량의 나이 차이를 추측하며 혼란에 빠졌다. 또한 상현은 본희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을 가졌다"고 고백하며, 이미 복잡해진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p> <p contents-hash="0b1deb70b817e2fa7e0203183979615aa3cf1a5e2ced8b00c78bb3a6d69f2058" dmcf-pid="2EDC0RV7iX" dmcf-ptype="general">이어진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흔들었다. 누나들은 각자 원하는 연하남의 소지품을 추측하며 가방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p> <p contents-hash="a82dc9720c62e09612230b0d9bfc43348427b95b9d467d0490ea7748240fd477" dmcf-pid="VPQiIUXSnH" dmcf-ptype="general">무진을 원했던 본희는 지융과, 지융을 바랐던 지원은 현준과 매치됐다. 반면 상현을 원했던 영경은 상현과 매치되는 데 성공했고, 상원을 바랐던 예은은 무진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의외의 결과에 MC 한혜진은 "새로운 조합 탄생"이라며 반겼지만, 장우영은 혼란을 예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77416213482d6f7d4c8395e1d69ebcddd7bd3131ffc879478dee6ab117d7f" data-idxno="622769" data-type="photo" dmcf-pid="4xMLh75T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4919qzlb.jpg" data-org-width="720" dmcf-mid="3wfMwtyO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4919qz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561d82174efcd038c96d073d8d2952444fb440289f01114d026f8eb059736b" dmcf-pid="6RegSqtWdy" dmcf-ptype="general">가장 큰 반전은 지원과 현준의 데이트에서 터져 나왔다. 지원이 "같은 헬스장을 다닐 때 제가 현준 씨 번호 물어본 적 있다"고 고백한 것. 과거의 인연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던 현준은 "세상이 이렇게 좁다고?"라며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9b29470d51788cbb132322cd7e56f734225507be668ddaebe755bbdb7b074b3a" dmcf-pid="PedavBFYdT" dmcf-ptype="general">새로운 조합인 예은과 무진의 데이트는 설렘이 넘쳤다. 예은은 "처음에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사람, 끌림이 오는 사람이 무진 씨였다"며 호감을 표현했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무진을 보며 "귀엽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장우영은 "귀여우면 끝난 거야"라며 흐뭇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cdd68bef2551cd1322a4e601a664198f546f1d6c6f12ecf04189e67b462f9" data-idxno="622772" data-type="photo" dmcf-pid="xJijyK0H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6182jrhq.jpg" data-org-width="720" dmcf-mid="0dRolz1y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163636182jr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054fc5c3d599e103cb71ab29d682a40d84ea708c03e1269acada0fa62cb1f2" dmcf-pid="WZ5UMsjJih" dmcf-ptype="general">유일하게 원했던 상대와 매치된 영경은 상현에게 첫날부터 느꼈던 호감을 표현했다. 차분한 온도가 비슷한 두 사람이었지만, 상현은 묘하게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상현은 "묘하게 빠져드는 게 있다"고 말했지만, MC 수빈은 "상대에게 이성적인 궁금증이 없는 것 같다"고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p> <p contents-hash="30319764a09654cc4c04330ff88e136d9b3e9bd57a7a37c6fcbaba4bc5b8f726" dmcf-pid="Y51uROAiMC" dmcf-ptype="general">한편, 남녀들의 마음의 향방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fc24704c90236c6e03d0cef7336102c9d349797e6e95958d1c394880cc2b2be" dmcf-pid="G1t7eIcnMI"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1032aa091f79b93208a97c3268524ad535e6f5226c7bb5ff4ecdd399a60c16b" dmcf-pid="H7zVaWOcdO" dmcf-ptype="general">사진=KBS '누난 내게 여자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따오지 넘을 ‘풍운아 도기’”…이제훈, ‘모범택시’ 3번째 운행[MK현장] 11-18 다음 "모든 걸 쏟아부었다"… 이제훈의 '모범택시3', 대상 향해 출발 [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