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동거는 '모범택시', 진화한 액션과 부캐플레이 예고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0lVAJ6OW">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z4pSfciPEy"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1ea7c001662146b0628e685b743676bdbb3430ee341ad3a766d5c27ef2b79" dmcf-pid="qNQUaWOc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0509eoqa.jpg" data-org-width="600" dmcf-mid="ppXWPwgR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0509eo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7b689228aba7e58edbbbf764d0d855f26b4c0c53b3b30f9d6fd5479fd23340" dmcf-pid="BjxuNYIkmv" dmcf-ptype="general"> <p>'모범택시'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공백이 있었지만, 특유의 액션과 이제훈의 부캐플레이는 변하지 않았다. 앞서 시청률 20%를 넘겼던 '모범택시' 시리즈가 이번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2c6104cb5813e5944fce436c6fda4417d6120d307a579d4109c3b7d9e0a275de" dmcf-pid="bAM7jGCEES"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강보승 감독과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7e3f3639123d7afe106cd4855e2bc136ec0790a59440b9a59955d8923ddbfe78" dmcf-pid="KcRzAHhDEl"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p> <p contents-hash="748772922c0fa7c9cdb42659805c3f314b1561e2e8c22006dcb9652213da74f6" dmcf-pid="9keqcXlwOh" dmcf-ptype="general">2021년 첫선을 보인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회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케이퍼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까지 잡은 탄탄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div contents-hash="7295f62e7507f4515f9f588c77c13f456182735116a863a835f7c69a861e527e" dmcf-pid="2EdBkZSrwC" dmcf-ptype="general"> <p>이날 이제훈은 "나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러 갈 때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엑셀을 밟았다. 이전 택시들은 클래식한 맛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성능부터 잘 달린다. 디자인도 매우 멋지게 뽑혔다"며 시원한 액션을 예고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fb71c59eff952202c9f1a054e36a72f9fcbc63d82f101f552ac642f1edc8e6" dmcf-pid="VP7y6DoM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1777fnlk.jpg" data-org-width="600" dmcf-mid="U6tXROAi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1777fn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f9c6841ea5637f0f5ee7226b907d32f4c1ede76af3490bfecaf1466f901b83" dmcf-pid="fQzWPwgROO" dmcf-ptype="general"> <p>이제훈의 짜릿한 액션만큼이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건 '유데이터 김과장', '왕따오지', '무당도기' 등 버라이어티한 매력의 부캐플레이다. 이제훈은 "시즌1과 2에서 보여줬던 강력한 캐릭터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부캐가 구현될까 고민이 많았다. 긴장도 많이 했다"면서도 "1,2화에 가진 모든 걸 쏟아부었다. 시작부터 강렬한 부캐를 선사해드리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div> <p contents-hash="1e848c0795360c162c448599122e7ee6a43cf27fbfefa1f1276081a9a8babcde" dmcf-pid="4xqYQraeDs" dmcf-ptype="general">이어 "국제범죄 에피소드에서 김도기가 어떤 부캐로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지 기대해달라. 3, 4부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있는 캐릭터다. 그 이후 에피소드들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나온다. 빨리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귀띔했다. </p> <div contents-hash="dc89b1da524ed8e27702e3bb46813f377c68c05eecf03199e6c6fe959988f47a" dmcf-pid="8MBGxmNdOm" dmcf-ptype="general"> <p>세 시즌 연속 함께하는 '무지개 5인방'의 호흡 역시 '모범택시' 시리즈의 큰 장점이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빌런 역을 맡은 김의성이 철저한 선역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다만, 다른 작품에서의 활약 때문에 여전히 흑막설이 돌고 있는 상황. 김의성은 "평소 어떤 삶을 살아왔기에 5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한다. 제 속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계속 의심하면서 보시면 뭔가 발생하겠죠? 잘 봐달라"고 당부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d009a934fee987ebf138e9080510a7c4bbec4aad131c31931e9d1bfc0fba2" dmcf-pid="6RbHMsjJ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3040iuwf.jpg" data-org-width="600" dmcf-mid="uF25dCkL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ZE/20251118163143040iu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52e23e652521a3f52df7fd2cef7d2f43b2a72ee7c207f1a9185b7fbb637a70" dmcf-pid="PeKXROAimw" dmcf-ptype="general"> <p>'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들이 시청률 두자릿수를 넘기지 못하는 등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에 '모범택시3'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 </p> </div> <p contents-hash="12d83c7638f8eae55b336a41a27d5876ed2179265b798d82ae7e89313de19292" dmcf-pid="QaPpgysArD"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지난 시즌 에피소드를 이길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감히 말씀드리기 힘들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하루하루 정말 현장에서 고생했던 순간들을 기억한다면, 시청자분들이 시즌 1, 2보다 더 깊어지고 끈끈하고 사이다 같은 통쾌함이 있다고 느끼실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2db9e10744991b61af8bfe59e28c49b6240e95b564a834ebb0e811777f7c86" dmcf-pid="xNQUaWOcOE"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3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이었다. 그래서 이번 시즌도 응원을 받으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만큼 시원함과 빅재미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8852560523507450d097ad2fb58bcd44129f76b755a307cf374bc164dcee1eee" dmcf-pid="y0TA3M2usk"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 에서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강 감독은 "3부작이 완결성 있는 구조라 마치 최종장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마치 최종장인 것처럼 최선 다해 만든 측면도 있다"면서도 "스포일 수 있지만 보시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 3이 없어질 것이다. '모범택시'라는 본연의 우리가 출발할 때의 마음, 시즌1,2,3이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모범택시다' 그 본질에 집중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40195f4e3af0412ffe1657df0d807e5c79c8c7db0eb4dbbb83f5983d784bf8f" dmcf-pid="Wpyc0RV7wc"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슈] 살아있는 전설에 사찰음식 명장…놀라움의 연속 '흑백요리사2' 11-18 다음 ‘모범택시 3’ 이제훈 “최종장? 마지막인 것처럼 쏟아낼 생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