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살아있는 전설에 사찰음식 명장…놀라움의 연속 '흑백요리사2' 작성일 11-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ixSqtW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5cd70755240841faad0646dbea87646fad17e169972cbe5eb4511af4a28205" dmcf-pid="8UnMvBFY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131203uvwv.jpg" data-org-width="560" dmcf-mid="V1Hv4knQ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131203uv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7665e9641ffca374b9538c9287695e4cd18be8cf4c44a45d5377768874cd0b" dmcf-pid="6uLRTb3GUw"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예능 '흑벡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공개 일정과 함께 출연진 라인업이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a8dc8c0bd7c029e2c9924fcf31e7bb510c736f23eee132b408c83b71829214b" dmcf-pid="PsutilDg3D"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는 오는 12월 16일부터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해 가을 신드롬을 일으키며 요리 경연의 새 장을 연 지 1년여 만이다. </p> <p contents-hash="e61ff752a5ab03d18d0914832a19090c42cd195a6bc826c9cff4ae87c316bb15" dmcf-pid="QO7FnSwauE" dmcf-ptype="general">시즌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순위에서 3주 연속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어 콘텐트와 경쟁했을 때도 최고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실감하는 화제성은 차트 순위보다 더 뜨거웠다. 당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굿데이터 기준),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주간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예선 탈락 셰프들까지 주목받았고, 상위권에 진출한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예약 대기조차 쉽지 않았다. 이처럼 단순히 예능 콘텐트를 넘어 전 사회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e959c725a42a8304f493bc41b2a19b19e02a84eaf90e7ecca8f32ec7120bd122" dmcf-pid="xIz3LvrNuk" dmcf-ptype="general">시즌2의 경쟁 상대는 시즌1이다. 지난 시즌이 워낙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시즌2엔 강력한 '킥'이 필요했다. 형만한 아우 혹은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되기 위한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했다. </p> <div contents-hash="09d6f03c337afdc4bd974b86979b818f451eab64ac7031d07ba66c0c68cf0756" dmcf-pid="yVEa1Pb0uc" dmcf-ptype="general"> 기대와 우려 속에 드디어 출범을 알린 '흑백요리사2'는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공개된 백셰프 라인업만으로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겼기 때문. 심사를 해야할 셰프가 참가자로 평가대에 오르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5d1c7e2cc2fa818c2b1a44b7022635e79669e67e59c36e81e5bf622997259" dmcf-pid="WfDNtQKp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131517fdnc.jpg" data-org-width="560" dmcf-mid="fdEa1Pb0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163131517fd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480dc4d8b16a7c39659274ea48a2e106dcc71c1b6a8fdc19420f74a5ed90ea" dmcf-pid="Y4wjFx9UUj" dmcf-ptype="general"> <br> 새롭게 합류한 백셰프 이준은 국내에 단 8개 뿐인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의 오너 셰프다. 모던 한식,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div> <p contents-hash="f33815d3db523196873095e82b5a9cebe20f6e39800fe63121094126ed1d0b60" dmcf-pid="G8rA3M2u0N" dmcf-ptype="general">손종원은 하나도 힘든 1스타 미쉐린 레스토랑을 두 곳이나 이끌고 있는 셰프다. 한식과 양식 모두 미쉐린 별을 받은 셈. 프랑스 관광철이 선정한 '라 리스트 2024 (LA LISTE 2024)'에서 아시아 셰프로는 유일하게 '뉴 탈렌츠 오브 더 이어 2024(New Talents of the Year 2024)'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e7612c3704f819bdf87ea40e65eeb20833bd2ce0355ff7968cf15ce57badf845" dmcf-pid="HKALX4zt7a" dmcf-ptype="general">특히 예비 시청자를 놀래킨 백셰프는 선재스님과 후덕죽이다. 선재스님은 사찰음식에 관한 최초의 논문을 발표한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이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도 강연하며 전 세계에 한국 사찰음식을 알리고 있다. 시즌1 출연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았는데, 드디어 시즌2에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fea03e3af87f6778ee7350a76748efc47ab5a4e67b2cb7c13a0e25dd623b8bfa" dmcf-pid="X9coZ8qFzg" dmcf-ptype="general">후덕죽은 그야말로 중식 요리계의 전설이다. 한 고급호텔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요리사 최초로 대기업 고위 임원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57년차 현존하는 최고령 요리사로, 한국 중화요리 4대 문파를 이끄는 대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22년부터는 새로운 호텔에서 중식당을 이끌고 있는데, 해당 업장을 연 지 13개월 만에 미쉐린 원스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1fc98a8e2ddffc7cc97b8d291076cd2a7bb7d199125cfbc6d205cdb7169ca1bc" dmcf-pid="Z2kg56B3po" dmcf-ptype="general">이처럼 안성재, 백종원 두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기에도 조심스러울 만큼 거물들이 대거 등장을 알렸다. 네 셰프의 등장만으로도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p> <p contents-hash="ddee24a7ab8b8056d0014e9b985524b497e82acd52547c27bff5e40a382f3687" dmcf-pid="5VEa1Pb0UL" dmcf-ptype="general">김학민, 김은지 PD는 “시즌1 때 예상치 못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사랑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해 시즌2를 준비했으니 시즌2에 참가한 요리사 모두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는 시즌2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657f89d702312fff1b82ebed019be188fd798a59ac7032c66470c385c86ca8" dmcf-pid="1fDNtQKp7n"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요소들은 보완하고 아쉬웠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정하면서 더 완성도 있는 시즌2를 만들자는 것이 큰 원칙이었다”라면서 “시즌2에 공개될 새로운 룰과 미션, 깜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9cd5a2ce87a037170cd704ab8ab1fef6b30d8dcb35cdfca578f00b92e6d9ac0" dmcf-pid="t4wjFx9Uzi"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글 유격수' 사라진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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